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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04 19:49:38
Name 전설의황제
Subject [질문] [스타1] 이윤열 vs 이제동은 누가 우위일까요??
양대리그성적
이윤열 양대리그 6회우승 4회준우승 4강1회
이제동 양대리그 5회우승 4회준우승 4강3회

총전적
이윤열 1153전 706승 447패 (61.2%)
이제동 839전 574승 265패 (68.4%)
이윤열 839전 551승 288패 (65.6%)

팀단위리그(프로리그+팀리그)
이윤열 196전 111승 85패 (56.6%) 다승왕2회
이제동 347전 240승 107패 (69.2%) 다승왕2회 MVP2회

기타 준메이저급대회
이윤열 3차ITV랭킹전,4차ITV랭킹전,,겜티비스타리그,프리미어리그우승
이제동 E스타즈,곰클래식,WCG우승


양대리그기록이나 전성기는 이윤열인것 같고

정상급에 머물렀던 기간이나 꾸준함,승률을 보면 이제동인것 같기도하고 ...

프로리그나 다른대회를 제외하고 양대리그,WCG만 봐도 박빙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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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4 19:5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라 생각합니다.
이선빈
16/12/04 19:53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요
라이펀
16/12/04 19:55
수정 아이콘
이윤열 같습니다.
16/12/04 19:5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요.
나는미나리좋아해
16/12/04 20: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작은기린
16/12/04 20:02
수정 아이콘
윤열이요..
에베레스트
16/12/04 20: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등짝에칼빵
16/12/04 20:06
수정 아이콘
이영호랑 이윤열은 역대 원탑 논쟁이 있다
이영호랑 이제동은 역대 원탑 논쟁이 없다
와인하우스
16/12/04 22:53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죠. 이영호가 절대 갓인데.
등짝에칼빵
16/12/04 23:23
수정 아이콘
없긴 왜 없어요.
이미 커리어는 다 끝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한쪽으로 기우는 건 한쪽에서 소리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12년 경에는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당장 여기에 이윤열 검색만 해도 이윤열이 원탑이란 의견도 많은데요.
16/12/04 20: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죠. 이윤열 당대에 프로리그가 이제동 활동하던 시절만큼 활성화되고 집중화 되었으면 이윤열 승률도 이제동에 비해 저만큼 벌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이윤열 주 활동시키는 개인리그가 아무래도 주였으니까요. 개인리그는 승률이 높을 수가 없고.
안녕사랑아
16/12/04 20:1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선수 대 선수 로 놓고 비교하면 이윤열인데 종족 원탑의 프리미엄을 가산점으로 줄 수 있다면 이제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6/12/04 20:15
수정 아이콘
게이머는 커리어로 말하니 이윤열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경기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로12년차
16/12/04 20:28
수정 아이콘
'시기'가 달라서. 개인적으로 이젠 이 시기의 특징을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이윤열 시기의 특징을 말하면 이제동의 커리어를 폄하하는 것 같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평가가 불분명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특징들을 수치화하기는 어려우니, 그냥 시기가 달라서 평가가 어렵다는 결론밖에 못 내리겠습니다.
별풍선
16/12/04 20:37
수정 아이콘
이제동요
16/12/04 20:4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시기가 다르니 비교가 무의미하다 보구요.
남는건 개인리그 커리어고 이윤열입니다.
이윤열선수 입장에서 조금 말해보자면
당시에는 공통맵도 없었고 과장해서 맵이 수십개는 됐을겁니다. 거기다 여러 이벤트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죠.
무엇보다 환경이 지금이랑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척박했죠.
살다보니별일이
16/12/04 20:42
수정 아이콘
스타1에서 앵간하면 양대 개인리그 우승횟수가 결국 역대 서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윤열이죠.
이시하라사토미
16/12/04 20:51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요.
좋은데이
16/12/04 20:53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팬이지만.. 보통 스1 서열정리할땐 이윤열/이영호 두명만 1,2위 논쟁있고 , 이제동 - 최연성 - 임요환 식으로 가지 않나요?
이윤열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동이 이영호하고 전성기 겹치는게 조금만 더 차이났으면 이제동도 원탑논쟁에 분명 끼었을거라 생각하긴하네요.
(커리어도 분명 더 쌓았을것이고..)
전설의황제
16/12/04 20: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영호,이윤열,이제동이 같이 묶이고 여기서 이영호를 가장 높게보지않나요??

이제동을 최연성,임요환과 같이 묶기에는 좀 ...
살다보니별일이
16/12/04 21:19
수정 아이콘
좋은데이님은 아마 순위 정할때 이윤열/이영호에서만 1,2 위 논쟁이 있고, 이제동 (3위) - 최연성 (4위) - 임요환 (5위) 이런 순서로 순위가 진행되지 않냐고 하신거 같네요.
좋은데이
16/12/04 23:03
수정 아이콘
살다보니별일이님이 써주신게 맞구요..
보통 이제동은 같이 묶이기보다, 또는 같이 묶여도 부동의 3위로 많이들 보죠. (종종 마읍읍하고 비교되긴 하는데 이제동 우위가 대다수긴 하구요.)
16/12/04 21:13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팬이었지만...이윤열이 조금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미카엘
16/12/04 22:30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요
16/12/04 22:49
수정 아이콘
이윤열=마라도나, 이제동=호날두 정도로 봅니다.
세부지표에서는 날두가 앞서는 부분도 있지만,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때 그런 숫자는 별 의미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시대를 지배했냐인데 그 부분에서 명백하게 차이가 나니까요.

물론 호날두는 아직 현역이니 앞으로 월드컵 하나 먹으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제동은 이미 은퇴라 커리어가 변할 여지가 없으니..
해나루
16/12/04 23:08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요
신중함
16/12/04 23:3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정벅자에게만 이겼어도 여기에 함 비벼보는 건데... 이윤열에 한표요.
16/12/05 01: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약 우위요.
아다치 미츠루
16/12/05 03: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윤열군 전성기때 프로리그가 있었다면 더 장난 아닌 커리어였을겁니다.
치토스
16/12/05 05:14
수정 아이콘
이제동빠 이지만 객관적으로 이윤열 손 들어주고 싶네요.
메이저대화 우승갯수 하나 차이도 그렇고, 이윤열 시대에 이제동 시대 만큼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었다면 솔직히 이윤열 커리어가 더 엄청나졌으면 엄청나졌지 줄어들었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이제동빠로서 합리화 시키자면 종족보정과 그 종족원탑의 프리미엄으로 들이댈수 있지만 그것도 결국은 핑계일 뿐이죠.
16/12/05 10:21
수정 아이콘
사실 둘다 커리어가 너무 좋고 헷갈릴 정도면 누가 우위인가 이자리에서 판결을 내도 무의미한 듯 합니다 :)
다리기
16/12/05 10:3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전성기 때 프로리그 있었으면... 그말싫...
임요환처럼 전성기 끝나고도 질기게 남아있어서 저평가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랜드슬램 시절은 동시 3개 대회 진행, 대회마다 맵이 다 다른데다 재수도 오지게 없던 전성기 조용호 말고는 상대도 거의 달랐죠.
16/12/05 11:15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얘기를 해야지요.

팩트가 얘기합니다. 이윤열
디에고코스타
16/12/05 12: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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