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는 부분은 아주 조각조각입니다.

해외영화이고, 자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언니가 의문사? 하는데 (영화 내에서 했는지, 아니면 이미 죽었다고 하고 시작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동생이 언니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알고보니 범인은 본인의 남편 (또는 남자친구) 였던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 언니의 죽음 장면인것 같은데
건물 가운데로 떨어져서 유리를 깨면서 추락사합니다.
그리고 아마 맨마지막 장면인데 범인이 창문밖을 바라보는데 웬 기차가 지나갑니다.
그 기차가 아마 자매들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아주 어릴적 본 영화 같은데, 얼마전에 꿈에 나왔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