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침대, 식탁,거실장 사려는데,
한샘 리바트 다우닝 에이스 시몬스 갔다왔고요.

제가 궁금한건, 가는데 마다 서로 자기물건이 좋다, 저기꺼 별로다 이러는데요.


1.
침대 원래 에이스 사려고 했는데 누워보니깐 회사별로 가격차이 나는거에 비해 누워보면 남자라 그런지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성비나 스펙따져보면,, 에이스에서 낮은 등급 매트살 가격이면 한샘이나 리바트에서 스프링 높은 등급을 살 수 있더라고요.
ace time2 매트살 돈으로 차라리 리바트 스프링 젤 높은등급 사자 라는 맘을 갖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깐 리바트나 한샘매트사면 오래못쓴다 내구성이 별로다 잘 부서진다 몇년쓰면 매트가 꺼진다 등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가구쪽이 진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관련 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누워보기에는 낮은등급 에이스보다 비슷한 가격 높은등급의 리바트가 더 편했거든요. 내구성과 기술력 차이가 있으니 가격차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2.
소파도.. 한샘깔리아 수입299만 세일한다고 이거 살려고 했는데 다우닝 가보니 350만쯤인데 품질이 좋아보여서 이거 사려다가 현자타임과 한곳에서 다사면 할인폭 때문에 리바트200만원짜리가 타협선에서 끌리는데요. 이탈리아 다니가죽 썼다는데 솔직히 엄청고가 제품 아니면 엄청 좋다 느낌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소파 역시 인터넷이나 타 매장에서 들어보면 현재는 좋아보여도 쓰다보면 다우닝등 비싼거에 비해 금방 푹 꺼진다, 말만 이테리 가죽이라하지 사실 이테리에서 가장 질 떨어지는 가죽이다 우리꺼가 짱짱 이러는데 크킄 일반 소비자가 어떤 가죽이 좋은거 까진 알 수가 없잖아요.
근데 가격차는 4인기준 리바트 vs 다우닝이 150만 차이나거든요.
소파는 이번에 사면 오래쓸 예정이라 내구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리바트 그란디오소라는 제품인데 다니라는 가죽이 별로고 오래 못쓸 제품일까요?

길고 어려운 질문이긴 한데ㅠ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