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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2 14:38
아래 댓글들 다 맞습니다. 앉을때 팬티가 보일수도 있고 셔츠 끝자락이 꼬x에 닿아서 느낌 이상해질때도 있구요. 그래도 움직임에 의하여 바지춤에서 셔츠가 빠져 헐렁거리는게 너무 자주이다보니 저렇게 입으면 좀더 단정하게 입을 수 있죠. 마이 벗은 상태에서 앉을때는 좀 신경쓰면 되구요.
16/11/22 14:29
그렇게 입기도 하고, 남성용 가터벨트?도 있습니다. 대중화 되진 않은 거 같지만...흔하게 쓰는 방법은 셔츠를 최대한 짱짱하게 바지 안으로 넣고 기지개를 쭈~욱 핀 다음, 흘러나온 부분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도록 정리하는...이 방법을 많이 쓸 겁니다.
16/11/22 14:30
수업 들을 때 모 교수님이 그렇게 입으셨는데, 벨트가 헐렁했는 지 팬티 안으로 셔츠를 넣은 모습이 그대로 보여...나 처럼 허술한 사람은 절대 쓰면 안 되는 방법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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