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을 살짝 벗어날 정도의 지식수준을 갖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부품쪽은 무지한 수준이네요.
중고 구매했을 때 세부적인 성능 쪽은 어떤걸 체크해야하는지도 사실 잘 모릅니다.
기껏해야 모델명과 용량 확인정도..

평화로운 나라 찾아보니 미개봉 상품도 몇개 파는 것 같아서..
2TB 정도로 용도는 자료 저장인데, 컴퓨터에 연결해서 자료 옮긴뒤에 케이블을 아예 뽑아서 보관할 생각입니다.
자주 사용해야 될 자료도 아니고 장기보관용이라... 그래서 A/S도 여부도 사실 관련 없을 것 같고..

다나와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건 찾아보니 7만~8만원 대에서 형성되는 것 같네요.
평화나라에서 미개봉은 1~2만원 정도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중고구매가 바람직할까요? 아니면 리스크 회피로 신제품을 구매하는게 괜찮을까요?
사실 미개봉 제품이라고한다면 중고거래라고 하기도 뭐하긴 하네요.
하지만 워낙 피씨 부품 쪽으로는 장난질이 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