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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1 20:01
1. 눈이 안아프죠.
2. 한손으로 쥐기엔 좀 큽니다. 3. 루팅안하고 그냥 리디북스만 이용하면 큰 지장은 없는데 루팅해서 어플깔고 하다보면 카르타보다야 스펙이 좋긴하지만 그래도 좀 많이 느린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감이 별롭니다. 요즘껀 모르겠는데 제가 산건 카르타보다 마감이 떨어져요. 다만 물리키가 저한테는 결정적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결론적으로 평소에도 책을 사서 읽는 편이면 강추고 아니면 살 필요없어요. 루팅을 하면 어플 잘 깔리긴 하지만 카카오페이지 같은게 주 사용목적이면 그냥 폰으로 쓰는게 더 편합니다.
16/11/21 20:05
1. 이잉크 특징이겠지만 눈이 안 아픕니다
2. 전 괜찮네요. 개인차가 있는거 같으니 주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함 살펴보세요 (신논현역에도 매장 하나 있습니다) 3. 전 아주 만족해서 쓰고 있네요. 열린서재라고 안드로이드 앱을 깔아 쓸 수 있는데 거기에 조아라 깔아서 웹소설을 주로 보는게 함정입니다만... 책 보는거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거 같아요! -- 어헝 제 와이프가 쓰는게 리디북스 페이퍼고 제가 쓰는건 크레마 카르타였네요 (...)
16/11/21 20:09
1.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하나도 안 아픕니다.
2. 케이스 사용하면 좀 무거운데, 케이스없이 뒤에 아이링하나 붙이고 사용하면 한손으로 들기에도 편하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3. 리디북스를 주력으로 쓰고 알라딘과 전자도서관을 보조로 이용하고 있는데 타 앱에서도 물리키가 작동하고, 루팅해도 앱 실행이 안정적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16/11/21 20:15
리페라를 작년에 처음 나왔을 때 두달정도 쓰고 처박아놓고 있습니다.
2) - 주머니에 넣고다니기는 힘들고 가방이 있어야 됩니다. 1,3) 장점 - 디스플레이가 종이책에 더 가까움(장기간 볼 때 눈이 덜 아플것 같음.)/물리버튼(근데 핸드폰도 볼륨키로 넘어가긴 합니다) 단점 - 테더링이나 와이파이가 필요/리디북스어플밖에 없음(처음 나왔을 때 한두달정도 썼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리디북스 서점에도 전자책이 없는게 제법 있음 /흑백/종종 먹통이됨/ 두달쓰고 처박아놓는 이유-휴대성은 폰에 비해 못하고, 활용성은 태블릿에 비해 장점이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도 폰이나 태블릿을 오래 봐도 불편하지 않고, 리디북스어플밖에 못쓰니 못 읽는 책이 많습니다. 원하는 책이 리디북스에 다 있다면 모를까 열린서재가 없는건 매우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pdf파일 넣어서 볼 때 해상도가 떨어져 매우 불편했습니다.(리페라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건)
16/11/21 20:31
저도 라이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눈이 안아픔 2. 그냥 한손으로 잡고 보기에는 좀 커서 뒤에 아이링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 붙이니까 보기에는 훨씬 편하네요 3. 마감 별로.. 물리키 편합니다. 리페라는 만화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태블릿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화는 딱 하나 샀는데 ;
16/11/21 20:43
휴대폰 액정으로 소설 오래 보면 눈 버려요.
전자책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하신다면 괜찮은 기기죠. 밤에도 간편하게 불켜서 볼 수 있고요. 크기도 적당합니다. 소설만 본다면 페이퍼 라이트 충분한 거 같고요. 그런데 만화는 확실히 불편하더군요. 라이트는 해상도가 낮아서... 역사 만화 하나 구매했는데 성격상 글자가 작고 많은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만화도 본다면 페이퍼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갠적으로는 요즘엔 크레마 사운드가 예쁘더군요.
16/11/21 21:47
눈은 진짜 편합니다. 종이보는거랑 구분이 안될수준
여행다닐때 들고다니면 참 좋습니다..만 휴대성은 폰에비하면 떨어지죠 사실 무엇보다 이북의 최대단점은, 우리나라 이북시장이 눈물겨울정도로 안좋다는건데 전자책읽기에 빠졌다면 이건 문제가 안되겟네요... 개인적으로 지하철이동 같이, 멈춰서 읽는 시간이 길다면 추천드려요. 외국에선 전자책 지하철에서 엄청 읽더라구요.
16/11/21 22:47
저는 전자책 리디북스만 이용해서 잘 씁니다! 잔상이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안 거슬리더라구요.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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