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샴푸는 세보레아 샴푸를 쓰다가 잠깐 블락셀 샴푸로 갈아탔다가
다시 세보레아 샴푸를 쓰고 있는 30살 청년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을 앓게 된지는 약 2년정도 된것 같구요.
병원갔을때는 두피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제만 처방해주고 말길래
한번 가본뒤로 가본 적이 없습니다.

원래 머리숱이 없는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정수리가 많이 비는 느낌이 들어
손거울이나 카메라로 확인해보니 엄청 비어보이더라구요..

어머니나 여동생은 머리 숱이 많은 편이고 아버지께서는 머리숱이 저처럼 좀 없는편이시긴 하지만
탈모는 아니십니다.

제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1) 약산성 세보레아 샴푸사용
2) 샴푸는 아침, 저녁으로 사용. 아침에는 1회 저녁에는 2회 에벌샴푸로 한뒤 꼼꼼히 헹구고 자연건조 혹은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건조.
3) 아침에 종합비타민1알, 오메가1알을 먹고 저녁에 오메가1알을 먹습니다.
4) 하루에 아몬드를 10알씩 섭취해줍니다.

기타 다른 조언부탁 드립니다.
꼭 다시 정수리를 복구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