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있다거나 이런건 아니고요.

직업상 필수로 가입하는 협회가 있는데... 협회비 밀린게 좀 있습니다.

이걸 추심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이전에 화물조합이나 서울시변호사회등에서 협회비 추심 추진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내야 되는 돈이였으니 내려고 생각했는데요.  협회비 수납 과정에서 감정이 틀어질일 이 생겨서요.

더 이야기 하기도 신경쓰기도 싫어서 차라리 그냥 추심 당할까 하는 생각인데요.

추심 들어오면 바로 해결되긴 할껍니다. 추심들어왔는데 거기서 연체되고 하진 않을꺼예요.

그런데 추심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좀 찝찜해서요.  

그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추심명령 들어온거 때문에 개인 신용도나 이런것에 악영향이 생기거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