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11.11일)에 제가 부재중인 상황에 티켓 등기 우편이 발송되었고,

택배회사 직원은 우편함에 보관했다는 문자를 저에게 남겼구요...(본인이 아니면 수령불가해서 대리인을 통해서 남기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경비실에 맡기는데 우편함은 불안한데...란 생각이 들었고,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에 확인해보니 없더군요.


택배회사 직원은 CCTV를 돌려봐야 한다고 하는데 그걸 왜 제가 돌려야하며, 설령 확인한다 하더라도 그 범인을 또 제가 잡아야하는지...;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처리되나요.

택배회사에 신고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