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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7 16:43
현재로써는 메인보드와 메모리를 바꾸시지 않는다는 전제하에는 2번이 맞습니다.
하스웰 리프레시가 LGA1150에서 거의 마지막 CPU라... 브로드웰 빼고요. 브로드웰은 가격 자체가 아직도 집나간지 오래라서... 그냥 4690 중고를 사시고 파셔서 퉁 치시는 방법 외에는 1번엔 없습니다.
16/11/07 16:45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간단한 정도의 일이면..
하스웰 펜티엄을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어차피 몇만원이라서...그냥 사고 버리는 셈 쳐도 아깝지는 않죠.. (중고가 5만원 미만인가 새거가 그랬나 하여튼 게임 하나 산다는 생각으로..) 결론은 2인데 그 사이에 하스웰 펜티엄을 구매해서 이용.
16/11/07 16:58
AS결과가 나오셨나본데 CPU고장이 맞았나보네요. 이전에 맡기신 업체가 비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점검은 제대로 햇었나봅니다.
보드 말씀은 없으신데 보드는 정상인가봐요? 메인보드 정상이면 그냥 새 CPU구매하시고 나중에 온 CPU판매하시면 될겁니다. CPU는 수요가 많아서 중고판매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돈좀 더 들여서 i7 4770이나 4790으로 업글하셔도 되구요.
16/11/07 17:01
저도 2번이요.
펜티엄3 얘기지만, 불량 판정을 받으면 수거 하고 새제품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갔다 올 때 까지 기다려야했구요. 박스까지 왔는지는 기억이...
16/11/07 17:07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금 사정이 부족한 게 아니라서 CPU 새로 구입 후 수리 된 CPU를 중고로 팔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며칠간 PC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왜 사람들이 삼성삼성 거리면서 AS찾아가는지 알겠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수리가 필요한 컴퓨터 고장이라 참 곤란했는데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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