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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5 17:34
rts 중에선 그래도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로 보면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 해외의 정의부터... 일본/북미/유럽/중국이 다 다르니까요
16/11/05 17:57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는데 워3나 스1처럼 이젠 좋아하는 사람만 찾는 정도 같네요. 국내보단 해외에서 많이 찾는
건 확실합니다. 인기게임이냐 하면 아마 아닐겁니다. 한물 간 게임이 적절할듯
16/11/05 18:19
기준이 애매한데...
애초에 해외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콘솔이에요. pc게임 자체가 마이너고. 뭐 트위치 시청자수같은걸로 따지면 군심시절부터 여러 pc게임들보다 밀려난지는 한참 됐죠.
16/11/05 18:26
이미 출시된지 한참 지난 게임이라 인기 많이 죽었죠.
그래도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전성기 시절에는 충분히 인기있다고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인기를 비교하면 국내보다는 해외쪽이 더 높을테고요 . 국내에서는 스타1과 롤의 그늘에 가려서 여러모로 저평가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스타2는 오랜 시간동안 E스포츠 규모와 상금 액수에서 부동의 1위였고 트위치는 그 스타2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랫폼이죠.
16/11/06 01:20
2011년엔 롤보다 앞서고 12년엔 롤보다는 살짝 뒤쳐졌지만 트위치에서 2~3등하던 1티어게임이였는데
군심이후론 여러게임들에게 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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