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국가 최초이자 앞으로도 유례없을 이 상황을 논하는데 큰 역할을 한 3개의 매체가 있는데 한겨레, TV조선, JTBC 뉴스룸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통과한 종편 3사에 대한 시각은 대체로 조소와 불편한 시각들이 대체로 지배했다고 저는 기억하고 있거든요.
사족으로 개국방송을 하는데 송출 불량이 생겨서 갑자기 방송이 중지됬던 종편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지금에 와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바람에 힘을 실어주는 종편이지만
JTBC 뉴스룸을 제외한 다른 JTBC 정치 관련 방송들은 과연 올바르게 사실을 보도했었는지 아니면 뉴스룸의 이름값으로 단지
물타기 하려는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방송사 중 하나인지 그걸 찾고 싶은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다시보려고 해도 뉴스룸 것만 뜨고 나머지 방송들은 채널 돌리다가 거슬리는 단어가 뜨거나 신경 쓰이게 만드는 방송이 아니면
채널 돌리듯이 봐와서 정확한 프로그램명도 모르겠고...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KBS MBC SBS가 전부 종편에 밀리는 보도와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시민들이 점차 등을 돌리는데요.
여기서 왜 이런 일이생길 긴걸까? 라는 물음을 가지고 사실을 알아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이라면 "아... 저기는 걸러야겠다." 이렇게 단순히 생각하고 넘겨버릴텐데
지금 이 순간이 되서야 상기해낸 것 중에  언젠가 3사 기자들이 모여서 단체로 파업을 했던 것을 본거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져서 지금의 모양새가 갖춰지게 된 것이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떤 정보 하나를 아냐 모르냐에 따라 행동이 너무 달라져서 그런데 갑자기 마주친 어떤 행동에
의심을 품게되는 일을 마주할 경우에 어떻게 해야 그것과 연결된 정보를 찾을 수 있을지 알고싶고 거짓된 정보와 카더라 피하는 법도 알고싶어요.

사건이 있었던 시간부터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찾기 어려운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