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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10/26 03:14:16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휴..대학진로떄문에 미치겟네용..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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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6 03:30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유공자라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건 어떤가요? 사실 2학년에 1.x 대면 졸업할 때까지 3점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도 쉽지 않은데 3점대가 안 되면 웬만한 기업들은 서류조차 넣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학력이 취업을 보장해 주는 시대도 지났고, 그만큼의 메리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떤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1년 정도 일하시다가 공무원 준비하시는 것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너랑나랑은
16/10/26 03:34
수정 아이콘
소득분위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국가근로장학금을 신청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아니면 학교 내에 생활비 지원 장학프로그램이 있는지를 찾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16/10/26 04:06
수정 아이콘
국가근로 장학금 무조건 신청하시구요(최소 시간당 6천얼마는 보장해주고 7천얼마까지도 줍니다..)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집안까지 생각해야되면 어느정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까지 생각해보셔야겠네요.

그리고 518 유공자 장학금 같은것들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해당되는 사항 있으면 학비지원이 아니라 중복수혜가 되는것들도 있거든요
너랑나랑은
16/10/26 04:4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마 교내 8천 교외 9500원 일거에요
무무무무무무
16/10/26 08:05
수정 아이콘
5.18 유공자면 공무원 가산점이 꿀일텐데 공무원 시험 하세요. 일반직이 어려우면 경찰시험 봐도 괜찮고요.
어차피 26살에 2학년 학점 1점대면 취업 어렵다고 봐야하니까 학교공부는 최소한만 하면서 졸업할 때까지 공부해서 붙으면 됩니다.
알바 다 끊으시고 생활비는 대출받아서 마련하고 붙은 다음에 갚으면 되고요.
서낙도
16/10/26 08:4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 몰라도 졸업장은 따시는게 어떤지요?
사무직에 종사하실 거라면 아직은 대학 졸업장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16/10/26 09:39
수정 아이콘
한국장학재단에서 멘토링이나 국가근로 병행하시는게좋을거에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일하랴 뭐하느랴 학점똥망이었는데 멘토링같이하면서 혼자어떻게든 벌어먹고살긴살아서 졸업은했네요 취준생이지만... 동갑인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사시는 모습 보니까 뭔가 동질감도느껴지고 잘되셨으면 놓겠네요
16/10/26 10:08
수정 아이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학졸업장은 꼭 필요합니다. 적어도 사람들이 이름을 들으면 '아 그 대학교' 할 정도의 대학교라면 졸업장은 꼭 따세요. 그리고 전 어지간하면 공무원시험 권유는 안 하는데, 국가유공자 자녀시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맘잡고 3학년까지 학점 꽉 딴 후에 공부기간 중에는 최소학점만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가능하고, 일단 합격하면 대학교 학점이 선동렬급이든 어쨌든 아무 상관 없으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라는대로
16/10/26 10:55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졸업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차이가 커요
세잎클로버
16/11/01 07:46
수정 아이콘
모두 감사합니다..일단은 어머니한테 말해보긴했는데 1년만 더 늦춰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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