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저에게는 넘나 그짓말....뻘소리..헛소리.. 순 뻥입니다. ㅠㅠ

이번달에 헬로모바일 가무유무에 기본료 반값이벤트를 하길래 신나서 회선을 하나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진짜 조금만 외진데로 나가면 (회사 화장실/복도/비상구, 지하 아케이드 식당 등) 바로 안테나가 파바박 줄어들면서 제한구역서비스라고 떠버리네요.

반면에  현재 사용중인 SK 포켓파이는 화장실이건 비상구건 심지어 엘리베이터에서까지 빵빵 잘 터집니다.

포켓파이가 LTE 신호를 잡아서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기기라고 들었는데, 같은 공간에서 포켓파이는 잘되고... 심지어 전에 같은 생활반경에서 LG 쓸때는 아무런 불편함 못 느끼던 부분이라 더 거슬리네요.

아니 근데 저희 회사가 뭐 속초시 OO읍 이런 지역도 아니고 세종문화회관에서 2차선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저희 회사 빌딩이예요.

상식적으로 여기서 KT가 안터지진 않을거 같고,

심지어는 제가 넘 답답해서 올레 사용하시는 분 아이폰으로 같은 장소/같은 시간에 테스트했더니 아이폰은 잘되는데 제 갤럭시만 그래요 ㅠㅠ



올레/헬로모바일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제 기기가 이상한건가요??

이미 KT에서 서비스기사 2번이나 왔다갔고 삼성서비스센터도 갔다왔는데 서로 다 이상없다는 말 뿐이예요.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떠넘기기인 것입니까......?

중간에서 전화 안터지는 저만 답답하고 불편하네요 ㅠㅠ

헬로모바일 통화품질부서에는 뻔질나게 전화했더니 가입한지 1달 됐는데도 해지, 번호이동 다 해주겠다고 해요. ㅜㅜ

그래도 워낙 요금이 저렴하고 사용중인 단말기가 올레꺼라 부가서비스(투폰)때문에 웬만하면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어느쪽이 문제인건지, 유심이라도 바꿔보면 해결될런지요...? ㅜㅜ 피쟐님들 댓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