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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00:25
링크에 있는것은 경험상 일찍 망가지더군요. 못해도 3~4만원 이상 제품으로 보시고...
주 사용시기가 언제냐가 중요한데요, 저녁시간때 눈 뜨고있을 때라면 전기난로가 낫겠지만, 잘 때도 켜실꺼라면 전기난로보다는 전기장판을 쓰세요. 5평 미만의 넓이라면 아무래도 화재의 위험이 큽니다.
16/10/13 00:31
전기장판 사용 중인데, 등만 따뜻하고 공기 자체가 너무 차가워서 얼굴이 춥고 자면서 밤새 찬공기를 마셔서 힘드네요.
주 사용 시기는 잠잘 때 밤새 사용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6/10/13 00:26
예전 집이 기름보일러라(-_-) 기름값 아낄려고 선풍기 처럼 생긴 난로 썼었는데요.
없는것보단 확실히 괜찮습니다. 켜놓고 컴퓨터 하면 따땃하고 좋았어요.
16/10/13 01:44
잘때는 전기장판은 쓰신다고 하셨으니 중간두께의 이불 두겹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훨씬 따뜻하더군요.
그리고 상황이 그렇다면 전기난로는 필수라고 봅니다. 깨어있을때 발/다리만 따뜻하게 해도 훨씬 따뜻합니다. 근데 이렇게 해도 공기가 차가운건 어찌하기 힘들어요. 온풍기는 사용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16/10/13 01:51
겨울내내 사용해본 경험상 저건 공기가 뎁혀진다기 보단 그냥 열기가 한쪽으로 쪼이는 느낌이라 뜨거우면 뜨겁지 '따뜻하다'란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쪼이는 범위를 벗어나거나 전원을 내리면 바로 차가워지거든요. 저도 윗분처럼 열기가 더 넓게 퍼지는 선풍기 형태 혹은 원통형을 추천합니다.
16/10/13 03:24
차라리 온풍기가 나을겁니다. 제가 7평 남짓되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온풍기 쓰니까 한겨울에도 문제없었습니다
단 전기세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16/10/13 09:24
제가 쓰던거랑 비슷해보이는데...
회사에서 책상 밑에 놓으면 책상 안이 제법 훈훈해집니다만.. 딱 그정도 범위만 데울수 있어요. 책상 밑에 놓고 쓰면 하반신은 훈훈한데 등짝은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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