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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0 00:19
보셧다시피 안감이 전혀없고 옷이 얇아 한겨울에 못 입습니다.
돈이많아서 극 초겨울용,늦가을용으로 구입하는거라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왜 만드는지,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
16/10/10 00:39
패션은 추위를 이기기때..문.......겨울인데 패션때문에 가을 봄 옷은 입긴그렇고 간지는 내야겠고
코트를 사야하는데 시옴 얇은 코트가 핏도좋고 그러니까..??????? 혹은 껴입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두꺼운코트안엔 껴입기 힘들어서 안에 이것저것껴입고 얇은 코트를 살수도..
16/10/10 00:51
한 겨울 추울때는 패딩이죠.... 핸드메이드는 촤르륵 떨어지지는 실루엣이랑 찰랑찰랑이는 핏감 때문에 사는 것이지 보온성을 보고 사는 코트는 아니죠..
그래도 작년처럼 좀 겨울이 덜 추우면 입을만합니다만.... 코트가 부족하시면 두꺼운 코트사시고 코트랑 패딩좀 있다 싶으시면 하나정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작년부터 유행이라 그런지 컨템 매장에 가면 너나 할 것없이 핸메를 뽑아 뽑아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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