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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9 10:22
일단 영화배우는 과거 홍콩식으로 굴리는게 아니면 촬영 기간 이외에는 시간이 많이 남는 직업이고, 이소룡은 영화배우이기전에 운동선수에 가깝습니다. 본인도 본인의 정체성을 무도가로 인식하고 있었고요.
13/07/29 10:32
근력, 러닝, 유연성 트레이닝을 매일 거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강도도 상당히 세고요. 이소룡의 절권도 책을 보면, 트레이닝했던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 책도 6개월 정도 부상 때문에 몸을 쓰지 않고 있어야 할 때 쓴 거라고 합니다.
13/07/29 10:41
지금 같이 일하는 분중에 우슈 선수인분이 있는데 이분 생활하는걸 보면 이소룡이 몸매 유지하는것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이분은 지금 운동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는데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생활하는거 보니까 일하고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다 운동하더라고요.. 이소룡은 업이 그쪽이니 이분보다는 훨씬 운동을 많이 할테니 몸매 유지는 가능하겠죠..
13/07/29 10:41
웨이트를 체계적으로 하셨습니다. 지금 트레이너들이 갖고있는지식의 기반에 어느정도는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자기관리가 매우 뛰어난 사람이었어서 운동량이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13/07/29 10:52
이소룡은 운동,무술에 미친 사람입니다.. 일개 영화배우가 아니지요.
예를 들자면 진 르벨이라는 초창기 종합파이터에게 그래플링 기술을 당하고 나서는 바로 그에게 그래플링을 미친듯이 배웠다고 합니다. 자신이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운동은 뭐든지 배우려고 했고 강해지려고 했던 남자가 이소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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