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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6 21:00
불과 며칠전에 헬퍼가 많이 보이지 않냐는 질문글이 있었고 그땐이미 그 보안 알고리즘이 적용된 상태였습니다. 발표한다음에 겁나서 안켤수야 있는데 그게 안뚫리는 안티치트가 아니라서...
16/09/06 22:22
8월 24일이면 거의 보름 전이고 '불과 며칠 전'이 아닌데... 그건 그렇다치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좀 다르네요.
데마시아는 6.16.153.2088 패치에 포함되었지만 서버에서 활성화된 시점은 8월 30일입니다. 리그샵 측 입장을 보면 저게 클라이언트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본인들도 미리부터 인지했지만, 데마시아는 서버에서 활성화 명령을 요하기 때문에 그 이전엔 대응할 필요가 없었다고 했죠. 그리고 30일에 활성화를 감지하고 헬퍼 인젝션을 막았구요. 이 시점에서 인벤에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고, 익일 올라온 라이엇 발표에서 8월 30일~9월 7일까지 라이브 테스트를 한다는 오피셜이 나왔죠. 요컨대 저 질문글이 올라온 시점에는 데마시아가 적용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16/09/06 22:35
저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최근에 갑자기 헬퍼들 엄청 많이 만나다가(코그모...) 기록 확인해보니 딱 8일 전 이후로 헬퍼 만난 적이 없네요. 그게 8월 29일이었고 해당 헬퍼유저들도 그 이후에 랭겜 기록이 없습니다. 8월 30일부로 데마시아 이슈가 터지고 리그샵에서 헬퍼 인젝션을 막았는데, 그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로 지금 시점은 클린롤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네요. 엘로버디 같은 다른 헬퍼들은 쓸 수는 있는데 실시간 영정먹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 거의 안 쓰고 있는 것 같구요.
16/09/06 23:35
저는 안만났고, 제 주위에는 만났다는 사람이 딱 한명 있긴 했습니다. 저와 제 주위 사람들 경험으로는 확실히 줄어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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