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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4 21:49
개인적으로는 토너먼트를 하는 볼링장에서 자주 쳐보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잘 안쳐본 볼링장가면 적응하느라 제실력도 잘 안나오더군요.
16/09/04 22:47
아대차고 중고볼 자기 손에 맞게 지공한뒤..
숏 훅만 연마하고 스페어처리만 하면 200가까이 점수 받습니다. 200 넘기는건 스트라이크 3~5번 정도 나와야 가능해요. 만약 아이템 착용이 불가능하다면.. 스트레이트볼만 주구장창 연습해서 1,3번 포켓 진입 연습 + 스페어 처리연습을 주구장창합니다. 다들 초보라고 가정한다면 150~180사이면 A+ 먹을거라 봅니다.
16/09/05 09:21
노템전으로 평생 살아온 1인으로서
(max 203, 평균 150 정도입니다) 초아님이 말하신 것 처럼 직선만 연습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던지고 나서 팔로우까지 신경쓰니가 직선으로 잘 나갑니다 (낭만원숭이님이 말한것과도 일맥상통) - 직선이 되면 발사 각만 조절해서 스페어 처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남자라면 손힘을 좀 키워서 최대한 무거운 공으로 칩니다. - 저는 보통 14~15파운드로 하는데 (가게마다 다름) 생각보다 스트라이크가 잘나옵니다
16/09/05 20:06
전 파워보단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로 던지되 1~2, 1~3 포인트만 정확히 노리면 올 스페어로 180~190 나올수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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