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8/31 15:13:3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경주 교리김밥이 왜 유명한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31 15:19
수정 아이콘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특정업체명을 언급한 질문이라 나중에 삭제하겠습니다~
몽유도원
16/08/31 15:24
수정 아이콘
원래 맛집이라는게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거라;;;
지금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가 엄청 유명한데, 제가 04~10년 대학다닐때만해도 풍년제과 초코파이 먹는 사람이 적어도 제 주변에는 없었습니다;;; 거기에 풍년제과는 오늘 내일 하는 상태였는데 방송 몇번 타고 전주특산물로 태어났...크크크
16/08/31 15:26
수정 아이콘
아 맞아요! 선물로 받은적 있는데 그것도 왜 유명한지 1도 모르겠더라고요. 두박스중에 딱 한개먹고 나머지는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어요.
클로로 루시루플
16/08/31 15:32
수정 아이콘
경주 오래 살았지만 거기 지나갈때 손님 많이 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경주 교동 마을 자체가 관광지인데 거기에 있는 수많은 가게쯤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유명한 가게라고는 하더군요. 근데 줄서서 먹을만큼은 절대 아니라고 하셨었죠. 경주 최고 유명 상품은 황남빵이죠. 지금까지 천억은 우습게 벌지 않았을까요? 그 다음은 대추 밭백 한의원정도...
16/08/31 15:3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엄~청 줄 오래서야해요. 게다가 1인당 2줄만 살 수 있더라고요.
한입 먹는순간 기다린 노력이 아까웠어요. 둘이서 4줄(=2팩) 샀는데 한팩은 결국 버리고 다른 식당가서 다시 식사했어요.
황남빵은 넘 맛있어서 완전 인정합니다.
16/08/31 16:05
수정 아이콘
경주에서 기다렸다가 먹을만한건 황남빵 밖에없어요...
그냥 언론에서 띄워줘서 뜬데라고 봅니다..
Undertaker
16/08/31 15:32
수정 아이콘
입맛에 따라 맛이 다르다보니 그렇겠죠, 그래도 맛이 있다라는 사람이 많으니 어느정도 소문이 나지않았을까요
제가 보기엔 3대천왕은 음식이 좀 특이할수록 잘나오고 (교리김밥에 계란지단이 많듯이)
생활의 달인은 음식 만드는 과정이 힘들수록 출연하기 쉬운거같다라구요.
개인적으로 3대천왕 출연하기 전에 몇군데 가본적이 있는데 맛은 평균이상인데 몇시간 기다리면서까지 먹고 싶지않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16/08/31 15:34
수정 아이콘
제가 프로그램을 안봐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 김밥이 만들기 어려워보이진 않았어요. 밖에서 주방이 보여서 만드는과정을 봤거든요.
Undertaker
16/08/31 15:36
수정 아이콘
어렵진않아도 과정이 다른김밥에 비해 힘들죠. 계란지단을 얇게 부쳐야되고 그걸 또 엄청 채 썰어야되니까요.
16/08/31 15:46
수정 아이콘
전 먹을만 하더라구요. 물론 또 줄서서 사먹을래??하면 그건 아닐것같지만....
전주사람인데 초코파이는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16/08/31 16: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쪽에 요정이 많았는데 요정 아가씨들한테 담넘어 김밥을 팔았다는 낭설이 있습니다.
오래되긴 오래된 집입니다. 저도 가끔 주말 말고 좀 한적한 평일 낮에 가서 사먹는데 먹을 땐 이걸 왜 이 줄서서 사먹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몇달에 한번씩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크크
방송타기 전에도 지역에선 좀 유명했습니다.
터져라스캐럽
16/08/31 17:00
수정 아이콘
그냥 김밥맛 저도 한표요
16/08/31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특색있고 괜찮게 먹었습니다만ᆢ
3대천왕은 맛있는 건 잘 안 나오고 지역안배가 심한 예능! 이므로 너무 믿지는 않으시는걸로
16/08/31 17:05
수정 아이콘
시내 분점은 줄 안서고 잘 먹을수 있습니당
16/08/31 20:28
수정 아이콘
저는 맛있어서 경주 갈때마다 사먹습니다. 개인 취향 차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259 [질문] 네이버 웹툰 추천 좀 해주세요. [29] 엠마스톤6392 16/08/31 6392
89258 [질문] 현역 mlb선수 중 명전 갈만한 선수들로 누가 있나요? [9] SHIELD5157 16/08/31 5157
89256 [질문] 요즘 괜찮은 MMORPG 어떤게 있나요 [11] 리나시타3710 16/08/31 3710
89255 [질문] FPS는 재능이 최고 인가요? [23] 카스트로폴리스11812 16/08/31 11812
89254 [질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 관련해서 질문입니다. Riffrain2585 16/08/31 2585
89253 [질문] 하루를 훌륭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17] 솁첸코3696 16/08/31 3696
89252 [질문] 요즘 넥슨게임 2선발은 어디 일까요? [5] 스팍2669 16/08/31 2669
89251 [질문] 동네슈퍼 유통기한 지난 봉지빵 문제로 법적 질문 드립니다. [16] 삭제됨4394 16/08/31 4394
89250 [질문] [나눔] 지니 스트리밍권 [6] 유나2232 16/08/31 2232
89249 [질문] [연애] 번호 받고 난 후 질문입니다 [9] 비티2231756 16/08/31 31756
89248 [질문] 집나간 사람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8] 구경꾼10287 16/08/31 10287
89247 [질문] 이직을 준비중인 회사의 사람을 만납니다. [6] 삭제됨3185 16/08/31 3185
89246 [질문] 건축 관련 이런정보들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할까요? [5] 맨송맨송2141 16/08/31 2141
89245 [질문] 노트7 홍채인식을 위해 추가적으로 들어간 하드웨어가 있나요? [3] 엑셀2601 16/08/31 2601
89243 [질문] 가끔 왼쪽 하단 복부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3] nerrd2409 16/08/31 2409
89242 [질문] 교통사고(횡단보도) 관련 질문드립니다. [3] 해랑사2461 16/08/31 2461
89241 [질문] [스타1] 속칭 개드라(?) 경기 알려주세요 [4] Waldstein3771 16/08/31 3771
89240 [질문] 이게 심리학적으로 가능한가요??? 가위바위보관련... [23] 가렌4140 16/08/31 4140
89239 [질문] PS4 중고+모니터를 사려 합니다. [5] 노틸러스3158 16/08/31 3158
89238 [질문] 위쳐 3 GOTY 에디션 살만한가요? [7] 은구두3282 16/08/31 3282
89237 [질문] 과일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4] 물범2110 16/08/31 2110
89236 [질문] 치킨 추천 부탁드립니다. [8] En Taro3524 16/08/31 3524
89235 [질문] 오사카 덴덴타운 질문입니다. [5] 세카이노오와리3279 16/08/31 32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