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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9 17:14
1. 자기소개서 쓰면서 최소한의 형식은 갖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성의인지라..
2.자기가 이런 일을 해왔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 보여주는게 경험상 좋습니다. 어차피 뽑는쪽에서 그정도는 알고 있으리라고 봐서 3. 어차피 업계 내 소문이 돌고 도는 경우가 많아서 솔직히 말하기보다는 이직하려는 회사가 좋아서 왔다고 말하는게 통념상 좋습니다. 여기ㅐ서 안좋은점을 말하면 나중에 애가 다른데에서 이직할때도 저렇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4. 이건 그냥 취업카페나 다른데 찾아봐서 맘에 드는거 쓰시는게 나을거 같아서 패스...
16/08/29 20:14
1. 자소서 첨부하세요.. 비록 그분이 허허.. 어차피 소개 받아 데려오는데 뭐 굳이 자소서까지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꼭 써야된다고 봅니다
자소서 쓰는 방법은 잘 서치해보시길~ -0-; 2. 자소서를 통해서 어필해주시면 될 듯...솔직하게 쓰되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최대한 좋아 보이게 과자봉지 포장하듯이 쓰세요. 자랑할 건 자랑하되 큰 자랑거리만 요약해서 쓰는게 좋겠지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일 했었던 자질구레한 결과물은 과감하게 생략해버리고 좀 큰건이라던지 클라이언트가 대기업꺼라던지 그런거요~ 인터뷰할 땐 내가 이전 직장에서 일할 때 필요했던 이러이러한 역량이나 이런 기술, 이런 센스 등에 있어서 여기서도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시면 될 듯.. 그 내용 자소서에서도 쓰고 인터뷰때도 같이 말해주면 좋고요 3. 자소서나 인터뷰는 솔직하게 얘기하되 너무 솔직해서 부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게 좋아요 잘 포장하세요 크크;; 예를 들어 막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예비 장모님이 해준 요리 먹었는데 생각보다 좀 싱겁다고 느낄 땐 "이거 좀 싱거운데요? 소금간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보단 "이야 이거 너무 담백하네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애들도 좋아할만한 건강식이네요 건강식!!" 이렇게 말 하는게 더 좋듯이 크크;
16/08/29 21:40
이력서 양식은 스카우터분들이 사용하시는게 편해요.
경력사항이 먼저 나오고, 뒤에 자기소개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소개시켜 주신 분만 보는게 아니라, 인사팀 사람들도 보게 되니, 최대한 성의껏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가급적 전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멘트는 삼가하시고, 이직 이유는 .. 거리상의 문제라고 하시는게 무난해 보입니다.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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