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서 오늘 생긴 일입니다.
제가 음식 9인분(1인분 가격:6,000원)을 주문하고 그 뒤에 현금6만원을 내고 6,000원을 거슬러 받았어요. 그 뒤에 몇 가지를 추가하고 술도 먹었어요.
음식을 다 먹고 나갈 때 같이 온 다른 한 분이 계산하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음식점 사장님에게 가더니 음식값(64,000)을  카드로 계산하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갈 때 음식점사장님이 저에게 현금 54,000원을 주더군요. 그리고 6,000원은 다시 달라고 했어요.
그때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돈 계산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약간 실랑이를 하다가 나왔어요.
저희가 잘못 한것인가요? 아니면 음식점사장이 잘못 한것인가요?
나오면서도 이상하게 찝찝하더군요.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