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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8 10:25:37
Name 레너블
Subject [질문] 친구 형제 결혼식은 어떻게 하시나요?
작년부터 제 주변에서도 결혼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네요.
다음달엔 친한친구 여동생의 결혼식이고요.
앞으로 이런일이 많을것도 같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친한 친구의 형제의 결혼식인데 그 형제(남매) 분과는 전혀 친분이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오셨나요?

친한친구니까 가셨는지
아니면 친한친구지만 그 형제분과는 전혀 친분이 없기 때문에 축의금만 냈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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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16/08/28 10:27
수정 아이콘
지 친한 친구들끼린 친분없으면 축의금도 안냈어요.. 근데 이런건 친구들끼리 합의보셔야할듯
광개토태왕
16/08/28 10:43
수정 아이콘
그럼 안가죠....
16/08/28 10:59
수정 아이콘
안면 전혀 없으면 안갑니다...
축구사랑
16/08/28 11:01
수정 아이콘
친구의 형제자매를 안다면 모를까 안면한번 본적 없다면 챙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비군좀그만불러
16/08/28 11:11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엔 20년지기 친구녀석의 남동생의 결혼식이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잘 알지는 못하고 20년동안 10번정도 봤나? 잊을만하면 한 번씩 잠깐 보게되서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20년지기 친구놈 동생이라 갔고 축의금도 제기준에선 많이 냈습니다.
16/08/28 11:29
수정 아이콘
친한친구면 친구볼겸 부모님뵐겸 가는편이네요.
셧업말포이
16/08/28 11:30
수정 아이콘
본인 시간 아까운 거 생각하세요
뽀로뽀로미
16/08/28 12:17
수정 아이콘
보통 그 가족 중에서 친구만 알고 그 부모님이나 동생을 모르면 안 갑니다. 친구가 와서 밥이나 먹고가라고 하면 모를까..
근데 어릴 적부터 친해서 집에도 자주가고 부모님도 알고 동생도 알면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정직이 재산
16/08/28 12:19
수정 아이콘
친구 친함
부모님과도 안면있음
친구 형제와는 잘 모름
개인적으로 이 상황에서 가서 축의금 내고 밥 잘먹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16/08/28 13:08
수정 아이콘
수퍼 절친이면 갑니다.

조금 친한 정도로는 안 가죠.

그래서 갈 사람이 한 세명 정도 뿐인듯 하네요
16/08/28 13:33
수정 아이콘
친한친구 사이 친구의 누나 결혼 축의금 안내고 밥만먹고 왔네요
16/08/28 21:30
수정 아이콘
저두요 크크 식권줄테니 밥먹으러오라고해서 축의금 안내고 밥 먹고왔던 기억이나네요.
WhiteBerry
16/08/28 13:52
수정 아이콘
둘다 친한 친구라는 가정하에...

형제와 안면 있음 : 감 (물론 친한 친구에 한해서)
형제와 안면 없는데 부모님끼리 아시는 경우 : 감
16/08/28 14:01
수정 아이콘
축의금이나 허드렛일 도와달라는게 아니면 안 갑니다.
제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축의금 받는데 도와달라고해서 가서 도와주고 축의금도 내고 했습니다.
친구의 누님과 부모님도 잘 알고 있어서 가서 친구 부모님께도 반갑게 인사하고 일하고 밥먹고 왔네요.
파랑파랑
16/08/28 21:13
수정 아이콘
안가요
파란아게하
16/08/29 08:07
수정 아이콘
친구 여동생 결혼식에 가봤습니다
본적 없지만 친구땜에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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