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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15:47
며칠전 가족여행으로 대만 다녀왔습니다.
대만여행으로 흔히 많이 가시는곳들이 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스린야시장과 관람차, 단수이, 지우펀, 예류 등등이 있습니다. 저는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저 위중 지우펀 예류 스펀은 대만 도심이랑 조금 떨어져있어서 그냥 한국인 가이드 있는 버스투어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나머지 고궁박물관, 스린야시장이랑 관람차, 단수이 등등은 지하철로 다녀왔습니다.
16/08/27 17:31
키키레스토랑이나 마라훠궈 같은 식당은 가시려면 꼭 사전에 예약하고 가세요. 펑리수는 여러 브랜드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써니힐께 제일 맛있었고 이것도 사전에 주문하면 호텔까지 택배로 보내줍니다. 여행갈땐 사전에 예약할수 있는건 최대한 해놓는게 편한듯합니다
16/08/29 14:24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일명 예스진지 택시투어로 하루는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나 다음 카페 검색해 보면 나올 테니 예약하시고요. 많이 안 알려진 것 중 제가 다녀온 곳은... 타이페이 동물원이 있는데요. 큰 기대 안 했는데 동물도 꽤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국내에 없는 동물들도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판다도 있고 황제펭귄도 있고... 동물원까지 가는 전철은 무인철이라 맨 앞칸에 타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
16/08/29 18:08
도착한 날은 중정기념관이과 융캉제정도 추천이구요
하루는 예스진지투어를 하시고요 (택시투어 신청하시면 편하세요) 택시투어 하면 원하시는데 내려주시는데 보통 101타워에 내려서 야경 감상하십니다. 하루는 신베이터우 온천마을 갔다가 단수이로 가셨다가 라오제거리 갔다 복귀하시는 코스 이때 지하철 타고 스린 야시장 많이 가십니다. 이렇게 2일짜리 코스를 많이 하십니다. 제가 갔다왔던 일정표는 쪽지 보내드릴께용 하루정도 시간이 나시면 임가화원과 타이루거 협곡도 가기도 합니다. 마라훠거는 2호점을 예약하세요 그나마 한산합니다. 키키는 페북에서 예약가능하니 예약하시고 가시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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