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에 대한 경험은 있는데 니코틴은 없다 보니 궁금해 집니다.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있다는데, 니코틴은 그 반대로 진정효과에 가까운지요?
그러면서 둘다 도파민? 그 쪽에 작용하는건 똑같은 거 같고.

둘이 같이 검색해 보면, 카페인이 니코틴의 해독?에 작용해서,
서로 상쇄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나오는 거 보면 반대의 성분 같기도 하고...
(의외로 정말 안 나오고, 그나마 구글에 보이고, 네이버는 거지같이 없네요.)
그런데 또 효과나 하는 일은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검색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정보로는 알기가 너무 힘드네요.

둘 다 경험해 보신 분의 느낌이나, 종합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