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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2 14:47
프로토 오래 해보시면 아는데, 무조건이라는건 없습니다. 1.1배 이하 짜리 2폴더 게임을 10번 넣으면 1~2번 삑사리 납니다. 본전치기 안될 수 있죠. 결코 꿀이 아니예요. 그리고 금액도 공식적으로는 10만원 한도라서 이득이 고작 1만원 밖에 안나오죠.
16/08/12 14:51
음 그럴까요. 저도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하려고요.
제가 추천받은건 남자농구 호주랑 중국, 여자농구 미국이랑 캐나다경기입니다.
16/08/12 14:50
프로토 환전배당이 1.1 이 최소인 허점이 있어 이득을 볼 수 있죠
1.01x1.01이라도 부러질 수도 있으니 무조건 10% 이득을 보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수학적으로 어느정도 이득을 보죠 프로토는 저런 공간에서 마이너스 보긴 하겠지만 환수율 85% 이니 나머지 공간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냅니다 나중에 이런 배당이 많아지거나 손해가 많아질 경우 프로토 측에서 조정을 하겠죠
16/08/12 15:15
제가 4년전 올림픽에서 같은 방식으로 몇번해서 치킨값만 벌었어요.
미국남자 농구 축으로 잡고 미국 남 여 배구랑 조합 짜서 몇번 먹었어요. 하지만 미국 농구는 100%라고 보면 되지만 다른 종목은 이변이 나올 수 있거든요. 만원 먹자고 10만원 걸기엔 100%짜리 경기가 거의 없어요. 정말 재미로 하는거 아니고서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16/08/12 15:17
1.01도 미국남농처럼 너무차이나면 아예 대상제외시킵니다. 그리고 프로토 평균 환전율이 70%도 안되는데 극소수의 베터들빼고 거의 다 잃는구조에요.
이번대회만봐도 코파도 포기하고 올림픽 올인한 브라질이 남아공 이라크한테 누가 비길거라고 예상할까요. 이번 올림픽 프로토대상경기만 봐도 배구나 농구에서도 상위랭킹팀 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16/08/12 15:28
미국 남자농구랑 세르비아 경기가 있더라구요. 호주랑 중국도 있고, 여자농구 미국이랑 캐나다도있고 아무리 안좋게 생각해도 질거같지가 않긴한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니 저도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16/08/12 17:51
여러번이 아니라, 이번에 한정해서도 잃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질문한건 그거거든요. 저 역시 스포츠복권사업으로 복권발행측이 손해보는일 없다는건 알고있습니다.
16/08/12 16:13
스포츠 도박은 도박 중에서도 플레이어의 승률이 낮은 종목입니다. 단순히 승,무,패에 자기가 마킹할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딸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을 들게할 뿐이죠.
16/08/12 16:34
흠... 물론 며칠전 미국 남자농구+여자농구 조합(1.01 x 1.01 = 1.1) 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사서 10% 이득 봤다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만... 스포츠에 무조건은 없는거니까요
16/08/12 17:53
은행에 돈 꼽아보니까 저 10%가 말이 안되는 비율이란게 느껴져서 혹했습니다. 그런데 시도하기엔 이미 늦었네요. 저녁에 약속이 잡혀서. 그냥 나가면서 한게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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