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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5 00:34
탐험가 혜초를 넣고 싶습니다. 서기 700년대에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아라비아 땅까지 탐험한 사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R278ksuOc
16/08/05 00:38
이순신장군 - 동전보단 최고화폐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정약용 - 그냥..제가 존경하는 위인이라서.. 이시영 - 근현대사에서 제일 본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는 기존에 있는 분들도 있고 해서 떠오르진 않네요.
16/08/05 00:39
최고액의 위엄은 이순신장군
가장많이쓰이는 만원권은 삶에 가장닿아있는 한글창제 세종대왕 오천원은 예술문화 대표로 윤동주시인 만원만큼 많이쓰이는 천원역시 잊지않아야할 독립투사 대표 안중근의사 뽑아봅니다 다섯명이라고하셨으니 고대인물 대표로 광개토대왕이나 이공계대표로 장영실, 현대한의학에도 큰영향을 주고있는 허준꼽아봅니다 탑티어2분말곤 나머지는 분야별로 뽑는게 괜찮은거같아요
16/08/05 00:46
이황, 유일한, 김만덕, 이순신, 세종대왕
유일한 씨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만 기업 홍보의 느낌도 있고 해서 어렵겠죠. 흐흐...
16/08/05 01:45
시대 배분해서
천원-광개토대왕or김춘추, 오천원-왕건or강감찬, 만원-세종대왕, 오만원-이순신, 십만원(미래)-김구or안중근 그러나 고려 이전은 이미지를 알 수 없으니 천원-최수종(김춘추), 오천원-최수종(왕건), 만원 이하 동일요
16/08/05 01:50
세종대왕, 이순신 투톱 고정픽에...
민족사에서 통일국가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면 사극왕 최수종 씨가 연기한 인물들 중 하나 정도는 리스트에 올라가도 될 것 같은데요.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니, Korea 고려의 시조인 태조 왕건도 있고... 그리고 독립운동가에서 한 명, 그리고 문화사 쪽에서 한 명 들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16/08/05 03:19
세종대왕, 이순신, 김구 이 세 분은 고정픽이고,
나머지는 광개토대왕, 장영실 두 분 정도가 떠오르네요. 황희 선생님은 능력은 좋은데 곳간 도둑질이 좀 심했다고 들었고, 이황, 이이, 김원봉 선생님은 다소 정치적인 이데올로기가 섞인 듯 하고요. 아니면 허준이나 안중근, 윤봉길 선생님도 괜찮을 듯 합니다.
16/08/05 08:12
10/50/100/500/1000/5000/10000/50000
싹 갈아엎는다면 자리는 여덟 자리 나네요. 시대별로 분배하고 근대에 중점을 준 다음 논란이 일어날 만한 사람 제외하면 누가 적절할까요. 원삼국 이전은 사료부족, 대표성 부족으로 제껴진다 치고, 통일신라(1)/고려(1)/조선(2)/식민지 시대(2)/현대 한국(2) 이정도?
16/08/05 09:18
윗분들 말씀대로하면 메갈들 부들부들하겠네요.. 여덟자리를 반반으로 쪼개야 하니까 여성대표로 박근혜, 명성황후, 한비야, 배우 이재희씨를 꼽은후
대한민국 폭파 예상해봅니다.
16/08/05 09:51
꼭 인물을 넣어야 한다는 조건이 없다면 역사적 사건 그 자체를 넣고 싶네요
오천원 앞뒷면에 3.1운동+독립군 전쟁, 만원 앞뒷면에 새마을 운동+88올림픽, 오만원 앞뒷면에 4.19+5.18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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