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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4 20:15
청담동에 있는 '카사 델 비노'가 제일 좋습니다. 전설적인 와인 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청담동에 있는 55도 와인앤다인 역시 추천드립니다.
16/08/04 21:28
감사합니다~
제가 와인바를 별로 못가본 촌놈이라.. 혹시 마시다 남은 와인은 가지고 나갈 수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킵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병 말고 글래스 와인도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보통 선호되지 않나요?
16/08/04 22:42
청담동에 알리고떼라고 저희 집 앞에 있어서 추측하건데
1. 15년 정도에서부터 영업했고 이 동네에서 안망하고 버틴거 보면 자기 건물 영업 아니면 장사가 잘 되었을거라는 점 2. 15년 전쯤에 꽐라가 되어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딱 한전 가봤는데 종업원들이 아주 아주 친절하시고 와인도 많고 안주는 치즈 였지만 와인하고 잘 맞는걸 소개해준 점 등등에 3. 널찍한 주택을 개조한 가게라 마당도 있고 그.주변에 술집이나 음식점이나 별로 없고 밤에 사람 많이 다니지 않아서 조용해요 네이버에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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