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 주택에서 자꾸 마당 아궁이에 불을 피워서 뭘 끓이는 거 같은데 그 태우는 냄새가 너무 지독하네요.
어떤 5,60대 아주머니가 그러는데, 일전에 한 번 냄새가 지독하니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도 금방 끝나니까 창문 좀만 닫고 참으라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잘못이냐는 안하무인격 태도에 할 말을 잃었었네요.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이러는 게 괜찮은 건가요? 사실 쓰레기 소각하는 것도 아니고, 삼시세끼에 나오는 것처럼 불 피우는 거긴 하지만, 태우는 냄새가 너무 싫어서 무슨 방법 없나 싶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혹시 신고가 가능하다면 어떤 경로로 신고하면 될까요? 사진은 찍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