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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2 23:44
1. 아뇨.
2. 무리하지말기. 저탄수저지방고단백 식단으로 점진적 변환. 3.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받으시고, 그냥 프리웨이트 자세나 운동법을 한세트씩 배우시는 정도? 2회로는 뭘 할만한 횟수가 아니라.
16/08/02 23:45
1. 아뇨
2. 빡세게 꾸준히 한다 고중량 중반복 3. 이건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거중에 하난데.. 스쿼트 데드는 못배워서 배워야 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못하는 몸일 경우에 그걸 맞춰가면서 바로잡기 위해 하는거죠. 발목 유연성이 안나오거나 고관절이 일반적이지 않다거나 하면 보조 운동으로 몸의 가동성, 안정성, 유연성을 잡아가면서 해야 합니다. 수학 공식처럼 외워서 거기에 내 몸 넣기만 하는거면 사실 피티는 이회이상 할 필요가 없죠.
16/08/02 23:51
1. 선택입니다.
2. 안 다칠 정도로 빡쎄게 하기. 그리고 운동이 지겨워질 때쯤 프로그램 한 번씩 갈아엎어주기. 3. 그런 피티 크게 퀄리티 좋지 않을 겁니다. 솔직히 동네 피티 선생들 중에 데드리프트 제대로 못 가르치는 선생들도 있습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가서 영업에만 안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이트는... 요새는 몬스터짐 쪽에 중요한 운동들 칼럼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영어가 되신다면 외국 유튜브 사이트로 athleenx(제프 카발리에)나 buff dude 정도 추천합니다. 그거 보다 보면 옆에 다른 곳들도 추천이 많이 뜹니다.
16/08/03 00:32
1. 보충제나 닭가슴살이 필수라고 말하는 트레이너는 사이비라고 봅니다.
2. 제대로된 PT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초기엔 블로그나 서적, 유튜브 영상만 보고 운동을 시작했지만, 2년 정도 지난뒤 80만원(10회) PT를 받아보니 좀 더 제대로된 운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특정 부위만 쥐어짜서 운동하는건 PT외엔 배우기 참 힘들겠네요. 3. 런지, 스쿼트
16/08/03 05:43
1. 평소 식사에 단백질이 부족하고 충분히 자는데도 근육의 피로가 풀리는데 오래 걸린다 싶으면 필요합니다. 저도 회사 식당에서 주로 식사하는데 "주식 짬뽕 부식 주먹밥 반찬 떡볶이 & 튀김" << 이런 밸런스 안 맞는 식단이 자주 나와서... 그냥 보충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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