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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09:24
1. 그정도합니다. 몽블랑정도만해도 딱 적정수준인것 같아요.
2. 그런말 안나올걸요...어느 그룹에 속해있으신가가 중요하겠지만 앵간해선....몇백 몇천짜리도 아니구...
16/07/29 09:36
지갑정도야 뭐 더 쓰셔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지갑은 오래 쓰니까요. 이십대 중반엔 몽블랑 썼고 극후반인 지금은 프라다 사피아노 쓰고 있네요.
16/07/29 09:39
30대라면 뭘해도 다들 백안시하지않습니다.
그냥 돈 잘버나보네.. 이러고 말지요. 그리고 지갑은 그나이되면 대부분 선물을 받건, 여행갔다오면서 사건, 예물로 받건..그정도 가격대의 지갑을 대부분 들고다닙니다
16/07/29 09:56
그 부분이 정말로 걱정되는거라면 사피아노 음각으로 사주시면 됩니다. PRADA 글자 잘 보이지도 않아요. 개인적으론 양각이 좀 더 이쁘긴 합니다만.
16/07/29 10:11
30 초반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지갑입니다.
발렉스트라, 보테가베네타, 루이비통, 고야드 등 온갖 명품 브랜드 지갑 볼 수 있는 나이가 결혼하지 않은 30대 같습니다.
16/07/29 10:34
대부분은 그지갑 가격대도 모릅니다 그냥 프라다 구나 하겠죠;;
요즘 프라다 구찌 루이비통이 나이키 아디다스처럼 흔하게 느껴져서 아마 관심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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