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8월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극성수기라네요..
이런 시즌엔 여행을 처음 가봐서 저도..

여름이다 보니 어디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거 말고 호텔에서 진득하니 즐길거리 즐기고 좀 쉬다 오려고
하이원호텔을 검색해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부대 시설도 많은데다가 이벤트, 공연도 많이하고..

근데 객실이 .. 없어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운영되는 호텔들.. 다른 곳들은 없나요?

하이원 2인 싼거는 하루에 12만원가량해서 이틀이면 교통에 식비에 30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막 호텔 내부 시설만 이용해도 충분히 관광의 욕구가 채워질 만한 그런곳..이 여기말고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데일리나 뭐 예약앱같은거엔 그냥 숙박만 덩그러니 있는 것들일테고..

괜찮은 곳 있으면 여행 선배님들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