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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8 00:13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운동도 하시고 그러세요.
긍정적인 마음가짐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분노하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과연 큰일인가? 작은일인데 너무 나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건 아닌가.. 살아있는동안 웃는 시간도 부족한데, 짜증내면 무엇하리 등등 긍정적 문구같은거 핸드폰이나 메모지에 적어서 매일 보셔도 좋구요. 취미활동이나 자주 걷는것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요즘은 더워서 잘 못 걸을듯 하지만; 무언가 감정적인 순간이라 생각된다면 숨을 가다듬고, 10초만 천천히 호흡을 내쉬면서 생각해보세요.
16/07/28 00:13
서적은 무한능력이랑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 두권 통해서 좀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이 어떤지 모르실테니 바로 사지 마시고 근처 도서관에서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 많이봤어요
16/07/28 00:21
감정 컨트롤...인지는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영화나 애니에서 아 저놈 성격이나 멘탈 좋아보인다 하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가려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크크크 약간 중이병 같을 수도 있는데...내맘대로 성격대로 막 사는것 보다는 뭔가 목표? 목적? 같은게 있으면 그나마 노력이라도 할 수 있으니...
예를들어 영화에 자주 나오는 간지나는 요원들 같은 경우 임무수행을 위해서 주변상황을 최대한 이용하거나 대화나 감정표현까지 목표달성을 위해서 연기하거나 속이는게 멋있어 보여서 사소해보이는 행동이나 언행 등도 최대한 이미지나 내 상황에 맞춰서 계산하며 행동하고 감정도 계산에 맞춰 표현한다던가...물론 과도한 계산적인 행동이나 언행등은 되려 치명적이니 감안 하면서요...그냥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처럼 연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이상하게 안보이는 선에서요. 그리고 운동을 하니까 그나마 없던 자신감, 자존감 같은게 생기면서 멘탈이 많이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운동 안하고 멘탈 좋으면 그만인데 그게 말처럼 쉽게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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