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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12:51
저녁에도 상관없긴한데 맛집이라기엔 좀 모자란 느낌? 남자분들은 양이 적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녁으로 먹기엔 좀 부실하죠.
서래마을은 레스토랑(스와니예, 앙티브, 줄라이등등)들이 맛집으로 많은데 그쪽은 가격대가 좀 높고요. 브런치스타일로는 테이스팅룸도 유명하고 더 서퍼클럽도 많이들 가는 것같아요. 맥주같이하는거 괜찮으면 가스트로펍(더페이지 맞은편에있어요)도 추천많으들하더라고요. 아니면 좀 기다리셔야되지만 방배동 주는 어떠세요? 탕수육 진짜 맛있어요. 수요미식회나온뒤로 안기다리는 날이 없네요...
16/07/26 13:41
리플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곳, 분위기는 좋은데 두당 10이 넘네요.
이런 곳에서 밥먹는 사람들은 뭐하는 분들이길래.. ㅡㅡ;;
16/07/26 18:00
얼마 전에 갔던 재클린 다이닝하우스가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총각무파스타가 유명합니다. (전 리조또가 더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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