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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10:28
헤어스타일은 한번 큰맘먹고 비싼미용실가서 상담받으면서 스타일링하시면 어울리는 스타일이 나오더라구요.
옷은 저도 잘 입는편이 아니라서 SNS에서 자주 등장하는 데일리 코디를 참고하면서 입습니다. 물론 그동안 한번사고 버린옷도 많아요ㅠㅠ 많이 버려봐야 자기 스타일을 찾을수 있습니당
16/07/26 10:41
하긴 역시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크네요 ㅜㅜ 막 지른다음에 자신에게 맞는 옷만 입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저도 데일리 코디 참고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6/07/26 10:31
옷사입을 돈과 살뺄 시간, 스타일 검색할 시간이요!
그냥 무난한 스타일로 가려면 디매 같은데서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16/07/26 10:42
디매도 가끔씩 보고 있는데 가격이 넘사벽인 것들이 많더라구요... 또 무난에서 한발짝 더 나간정도를 목표로 해보고 싶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7/26 10:46
일단 비만은 뭘하든? 폼이 덜나요. 자기키에 적당한 몸무게가 중요합니다.
외모나 체격, 성격을 모르니 kobe님한테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말할 순 없어요. 헤어는 윗님 말대로 좀 괜찮은 미용실가서 헤어스타일 도움 받아보세요.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얼굴형이나 생김새에 따라 좀 다르긴 합니다. 옷은 전체적인 어울림이 중요합니다. 때와 기후, 장소, 상황도 중요하구요. TPO라고 하죠 어울림은 옷의 핏과 색깔조합, 옷의 재질 느낌, 옷의 종류가 있구요. 정 어렵다 느껴진다면 자기와 비슷한 느낌의 연예인이나 자기가 현실적으로 닮고 싶은(장동건 원빈 말구요..) 연예인을 찾아서 그 연예인 스타일을 따라해보세요. 사진보면서 공부도 하시구요.
16/07/26 10:51
어떤 헤어스탈 해야 좋을지 모르시면 괜찮은 미용실 가서 추천 한번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머리 자랄때마다 두세번 정도 옮겨다니면서 추천 및 상담 받아보시고 본인이 젤 맘에 드는 쪽으로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담 그 미용실 단골 삼으셔도 되고 가격 부담되면 단골 서치하셔도 되고요~
실력도 좋으면서도 내 두발상태 및 내 기호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선생님 잘 만나시길~ 스타일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이성에게도 어필하고 싶다면 아무래도 댄디한게 좋을 것 같네요~ 편하게 입으면 댄디한 캐쥬얼, 조금 차려입으면 세미정장 스타일... 더 쉽게 말하면 소개팅 패션?크크;; 어떤식으로 입으면 그런 스타일링이 되는지는 벤치마킹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담이지만 옛날에 어릴때 10대후반~20대 초중반때는 브랜드를 좀 더 많이 치중했었는데 요즘 들어선 스타일링 코디 및 핏이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가성비 적으로도 명품 한두개 입는 것보단 인터넷에서 괜찮은 옷 여러벌 사는게 코디도 이모저모 되고....흐흐;; 개인적으로 오프매장은 유니클로를 좋아함... 앞서 말한 댄디캐쥬얼류를 많이 팔기도 하고 무료로 수선도 해주고...
16/07/26 11:56
일단 제가 180인데 83키로니갈때랑 73키로나갈때랑 같은옷을입어도 태가다르더군요 일단 배 안나올정도만 되도 제일좋은것 같고 저는 보세안입지만 인터넷보세샵에서 맨날 모델들 입은거 아이쇼핑했는데 이게 굳이 잡지나 사이트안찾아봐도 되고 나중에 옷사러갈때 참고도 되고 재밌더라구요 흐흐
16/07/26 13:17
주변에 스타일 좋은 사람들 보면 일단 운동+자기 관리가 잘 되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머리는 미용실가서 추천받아 해보시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심 될거 같아요! 쇼핑몰에서 위아래 코디된 옷을 그대로 사서 입어보면 처음에 코디하기 어려울 때 도움이 되구요~
개인적으론 깨끗한 옷을 입는다 - 깨끗한 옷을 입기 위해 얼굴과 머리의 매무새를 정리한다 는 느낌으로 외출하면 대개 성공하더라구요.^^
16/07/26 14:04
스쿼트부터 시작하시죠
옷태는 몸이에요. 키가 어느정도있으시니1내년 여름 바라보고 운동하시면 좋을듯요 패션은 돈이 아니고 몸이에요. 현상태에서 비싼옷 입어봐야아무도 안알아줘요. 물론 패션에 돈이 작용하는부분도 있는데 1.몸이 패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2.돈이 아까워서 전에 사둔 안 어울리고 별로인 옷을 못 버리고 입고다닌다. 이 케이스가 패션은 돈이 작용하는거고.. 현상태에서 옷 잘입고싶으면 정장밖에없구요. 요즘 여성분들 시원하게 입으시는데,패션 센스 늘리려면 지나가는여성말고 남성을 보세요. 현상태에서는 본인과 비슷한체형의 남성을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주노헤어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16/07/26 15:05
사실 운동경력은 조금 있어서 스쿼트는 130정도 쳐요! 그런데 어느정도 꾸준히 하니까 말 그대로 허벅지 위쪽 근육(안쪽은 지방이구요 ㅜㅜ) 이 튀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60 이하나 프리 스쿼트만 하고 있어요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남성에게 눈을 돌려봐야겠네요 크크
16/07/26 16:05
고수 아닙니다 크크 데드리프트 하다가 허리가 몇번이나 나갔었는데요.. 최근에서야 자세가 안정됐네요
빨리 다이어트해서 우선 못입는 바지를 입고싶어요ㅜㅜ 있는 바지가 거의 안맞아요..
16/07/26 14:16
저도 아무거나 대충 걸치고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올 초부터 다이어트 빡시게 하고, 옷은 비싼거 안사고 스파 브랜드 기본템 위주로 사는데 여자들한테 올 잘 입는다는 말 태어나서 올해 처음 들어 봤어요 크크 비싼 옷 필요 없고 옷태가 첫째, 그리고 깔끔함이 둘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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