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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16:59
어떤 회사이고, 그 회사의 복장 코드가 어떤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애매하면 가벼운 정장 스타일에 넥타이는 하지 않고, 상의는 경우에 따라서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16/07/25 17:08
제가 작년 이맘쯤 면접을 봤었는데
마의랑 넥타이는 그냥 들고가서 면접하기 직전에 입었습니다. 회사에 문의해보시던지 아니면 챙겨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6/07/25 17:32
곡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팁을 드리자면
공채는 포멀하게 특채는 조금 더 여유를 부리셔도 됩니다. 공채 등 면접시간이 일방적으로 통보되는 경우는 여러 명이 동시에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캐쥬얼한 차림은 다른 지원자와 비교당해 면접관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경력직이나 특채, 혹은 조그마한 회사의 신입사원 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지원자 한 명에게만 집중하고 옷차림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비지니스 캐쥬얼 정도로 입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6/07/25 17:52
저라면 넥타이 안하고 소매 걷고 가겠습니다. 남들 다 낵타이 하고 올거 같아서요.
그리고 소매 걷어 붙이고 넥타이 풀어 헤쳐질 정도로 열심히 일할 각오로 면접 보러 왔다고 얘기하겠습니다.
16/07/25 18:50
자유복장이라해도 정장입고 가셔야 합니다.
가서 면접담당자가 넥타이풀고 허리띠도 풀어라 하기도 합니다. 그땐 사양하지 말고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16/07/25 20:39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일히 댓글 달기에 너무 많고 중복되는 답변이라 하나로 묶겠습니다. 정성껏 답변 달아주셨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개발쪽이다보니 편하게 가는 분들도 더럿 있었는데, 아무래도 풀정장으로 가서 손해볼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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