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22 16:06
물증이 있어도 밀리는 판인데 (가장 좋은 실예 : 고위 공무원 별장 접대 섹스 영상 시디를 제출해도 경찰이 수사 안 함) 물증이
없으면 뭘 할 수 있나요.
16/07/22 16:25
XX가 뭔지 모르겠는데,
물증이 있건 없건, 절대 안나설 것 같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나름대로 판단했다면 무조건 알릴 것 같고요.
16/07/22 16:50
물증 여부를 떠나서 알려서 득 될게 아무것도 없어서 안 알릴 거 같은데요. 그걸 봤다해도 왜 알려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돈 많거나 권력 있는 사람들이 유흥거리 즐길 거라는 건 알게 모르게 다 알고있고 내가 알린다해서 영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위험해지기만 할텐데요. 협박해서 거액 뜯어내겠다는 게 그나마 제일 그럴 듯 한데 그것도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16/07/22 19:00
내가 눈으로 본건 증거가 없는거죠
알리나 안알리나 아무런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매일 올라오는 이상한 글들이랑 같이 묻힐듯하네오
16/07/22 20:44
지금도 물증없이 유명인의 비밀(?)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무지 많습니다만 (예를들어 허경영)
관심병 취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죠.
16/07/22 23:10
스캔들이나 불륜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당연히 알려야죠. 당장 제가 아는 외신 기자들이랑 추가로 관심 가질 만한 사람들 트위터랑 메일 주소로 바로 연락해서 한국의 대기업이나 고위정치인들 중에 이러이러한 일이 생겼는데 내가 소스로 나서겠다 단 익명은 지켜달라고 한뒤 물증 제시하고 알릴겁니다. 이걸 뒤에서 뭘 두려워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해코지 했다는 거 알려지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특종에 본인들 이미지 망치는 것일 텐데. 혹시라도 보복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두렵다고 하면 미리 그 부분을 자세하게 기자에게 설명하면 됩니다. 삼성이나 한국 정치인을 예로 들자면 애초에 이 사람들 서구권 국가에 저짓 알려지기만 하면 바로 매출과 이미지에 금이 갈거고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외신들은 아싸리 건수 잡았다 동네 방네 다 떠들고 다닐텐데 저야 땡큐죠. 정말 해코지의 피해자가 됐다고 하면 기자에게 그냥 제이름 제사진 다 걸라고 요청한뒤에 해외커뮤니티 AMA 순방하면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벌수도 있고, 그건 그거대로 또 기사 올라올거니 일석이조겠네요. 서구권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딱 김정은, 웃음거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더더욱 기자들은 신나서 보도하고 그쪽 커뮤니티 사람들도 호응해줄겁니다. What did I say? Which Korea is best Korea?! 사람들 조롱에 해당 기업 정치인 그림 온갖 gif 이미지 만들어지고 인구에 회자되는 그림이랑 시나리오가 다 그려지네요.
하지만 물증이 없으면 애초에 대화가 성립이 안되죠. 내가 봤다는 걸 뭘로 증명할 겁니까? 이건 굳이 한국이 아니라 외국 어디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주장하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