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학기에 대학원에 들어가는 꼬꼬마입니다.

엄청 사소해보여서 이런걸왜고민하나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인생선배님들이 많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곳이 피지알인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장기 해외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에선 정기적으로 교수님, 전공 선배분들이 세미나를 하고 있다더라구요. 저도 참석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여행때문에 못참석한다고 말씀드려서 대학원 분들도 알고 계실것같습니다.

이제 슬슬 여행을 마무리지으면서 기념품을 사가려했는데.. 이런 경우에 교수님, 선배분들 작은 선물(간단한 초콜릿이나 차같은)도 준비하는 편이 나을까요? 교수님들 빼면 선배분들은 처음 뵙는거긴한데.. 얼굴 본 사이라면 주저없이 사갈텐데 이런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얼굴을 계속 뵐 사이니 챙기는게 맞을까요?
사소하지만 나름 대학교를 떠나니 작은거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네요 흐흐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