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일이나, 모레 쯤  경쟁전 포인트 300을 모을 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 황금무기가 나온다고 예고 되었을 때,
주캐인 겐지,  그리고 리퍼와 라인에게는 점수가 된다면 줘야지 싶었는데
막상해보니  점수 모으는 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마  한 명 정도만 줄 거 같은데요.

예전 같음 무조건 가장 많이하고 좋아하는 겐지에게 황금무기를 주었을 텐데,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리퍼가 걸리네요.

심해에서 탈출 하기위해 최근 경쟁전은 거의 95%이상  리퍼만 썼고
겐지는 거의 봉인 상태로 특정 상황에서 쓰다보니,  이젠 겐지유저가 아니라 리퍼/루시우 유저가 된 듯한 느낌이라서요.
플레이 시간도 얼추 겐지=리퍼가 됐고,  제가봐도 이젠 리퍼가 더 잘하나? 싶습니다.

게다가  겐지는  황금무기를 사봤자   표창, 단도, 용검 인데  이 무기들이 실제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간은
거의 없는 것들 인 반면,  리퍼는 계속 들고다니다보니 꽤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물론, 둘 다 사라 라는 명언이 있긴 하지만....시간과 체력, 그리고 멘탈 파괴 라는 한계점이 있는 지라;;
하나만 하고 이제 게임수를 줄일 예정인데,  뭘 사야 할까요?



최애캐 vs  가장 많이 쓰는 것


인 상황이라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