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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10:34
수원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은 없고 인계동에 뉴코아 아울렛, 광교에 롯데 아울렛, 영통 입구에 프리미엄 아울렛(여긴 그냥 이름이 프리미엄 아울렛), 북수원에 패션아울렛이 있습니다.
아마 더 있을 것 같은데 서수원 지역은 잘 몰라서.. 아무래도 최근에 생긴 롯데 아울렛이 좀 재미있습니다. 저도 백화점이나 쇼핑몰 돌아다니는 취미가 있는지라..
16/07/15 10:38
광교 신도시 말씀하시는 거죠? 그 인근도 괜찮더라고요. 참고하겠습니다. 인계동 뉴코아는 버스터미널 근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거긴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16/07/15 10:48
아.. 그곳도 있네요.. 제가 말한 곳은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있는 곳인데.. 거긴 터미널에 있는 것 보다 더 별로..
참고로 저는 한 건물에서 먹을 것과 구경할 것 다 처리할거면 수원역 롯데몰을 가고, 사람 없는 곳에서 구경하기만 하고 먹을 것을 다른데 가서 처리할거면 롯데아울렛 갑니다. 카페는 광교에 블랑이라는 곳이 있는데 추천할만 한 카페입니다. 근데 수원에는 분위기에 취할만한 카페는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호수공원에 바짝 붙어있는 주상복합에 뭔가 들어와봐야지 좀 분위기를 찾을 수 있는 카페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7/15 13:38
화성이시면 동탄에 메타폴리스도 한번 가보세요.
수원은 저 위에 말한것 말고는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 멀리간다면 죽전의 신세계백화점이나 미금역의 2001 아울렛 정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백에 쥬네브(블루키) 아울렛도 있습니다.
16/07/15 13:58
광교 롯데아울렛 엊그제 다녀왔는데 드럽게 큰데 사람 없어서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인근 아브뉴브랑도 괜찮습니다. 카페 괜찮은데 있는지는 그닥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카페거리 분위기는 괜찮더라고요.
16/07/15 14:35
광교(아울렛+카페거리)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영통역 쪽엔 음... 그냥 대학교앞에 흔한 카페 몇 개 있는 수준입니다. 그마저도 술집때문에 외곽에 빠져나와있구요. 차 있으시면 판교나 죽전가는게 훨씬 낫죠.
16/07/15 15:01
수원 영통 프리미엄 아울렛 에서 놀다가, 황골에서 용인으로 바로 청명산 넘어가는 산길 가다 보면 조용한 카페 두개정도 나오는데, 정말 조용하고 사람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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