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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16:44
저는 대학로에 있는 거 가봤어요~! 생각보단 재미있었습니다. 저희가 15초인가 남겨놓고 탈출했거든요 크크크 입으로 카운트다운 외치면서 자물쇠 풀고 나오던 순간의 짜릿함이..
근데 좀 비싸요. 한 4만원인가 줬던 기억이ㅠㅠ
16/07/14 16:53
처음에 갔을 땐 엄청 재밌었고, 거기에 꽂혀서 두세번 다른 데도 가다 보니 슬슬 정형화된 패턴을 느껴서 요샌 안 가네요. 그러다가 공포컨셉 방탈출이 무섭다고 들어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암튼 한번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6/07/14 16:59
처음 한두번은 정말 재밌습니다. 방 컨셉도 다 다르구요. 난이도에 따라서 컨셉에 따라서 즐길만한거리는 충분하다고 봐요.
윗분 말씀처럼 정형화된 패턴이 금방 파악됩니다. 몇번 가다보면요. 그래도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추천!
16/07/14 17:15
회사분들이랑 가기에도 괜찮겠죠? 제가막내인데
다음 야외활동일정을 저에게 맡기셔서.. 나이많으신분들도 30대후반이긴 합니다 대부분 20대후반~30초이구요
16/07/14 17:45
인원수 4명 넘어가면 비추에요. 너무 정신사납고 집중이 안되서 쭉 풀어나가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4명넘어가면 안넣어주는데도 있을거에요
16/07/14 18:51
수원역에도 있고 인계동에도 있어요~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서 아마 포털에 수원역 방탈출이나 인계동 방탈출 치면 많이 나올 듯 합니다. 예약 안하고 가면 마감되거나 2~3시간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전화로 시간 예약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6/07/14 19:47
한 네개정도의 프랜차이즈에 가 본 거 같고, 탈출한것 20번정도 탈출 못한것 4번정도 해서 많이 다녀봤습니다.
몇명정도 가시는지 등을 알면 추천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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