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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0 19:23
다이어트 콜라처럼 그 자체에는 당분이 없지만, 인슐린 수치가 늘어나 음식이 땡긴다... 이런 느낌 아닐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간을 많이한것들이 칼로리가 높으니...크크
16/07/10 19:51
뉴스 기사 발췌한 건데요.
어떤 원리인진 모르겠는데 에너지 섭취량이나 설탕 섭취와 무관하게 소금 섭취량과 비만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하루 1그램의 소금을 더 섭취하는 사람이 비만일 가능성이 20% 더 높다고 합니다. High Salt Intake May Directly Increase Risk of Obesity New Study Shows New analysis suggests direct link between salt intake and obesity. A 1 g/day increase in salt intake is associated with more than 25% increase in risk of obesity (both children and adults) Findings are independent of energy intake or sugar-sweetened beverage consumption CASH warns that an escalating obesity epidemic will cripple the NHS if the increase in diet related issues are not stopped immediately Government urged to act now by applying pressure on the food industry to achieve a 30% reduction in population salt intake
16/07/10 21:09
뭐든 많이 먹으니까 나트륨도 많이 먹게 되는 원리가 아닐까 합니다.
또 빵이나 육류는 소금으로 간하는 게 거의 기본이니까요. 그런데 에너지 소비량과는 무관하다고 하니 이거 말고 다른 이유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16/07/11 10:50
그니까 다이어트 라는게... 생리적 변화인지 아님 체중량의 감소인지 체지방량의 감소인지 본문에선 정의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뭐라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원어 그대로 해석하면 diet 는 식이요법 이고, 여자들의 기준은 체중감소이며, 남자들의 기준은 체지방 감소 거든요. 다른조건이 같을때 소금만 차이가 있을수도 없을뿐더러 실험을 위해서 강제 조건을 만들다 한들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정의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효과가 어떻다 말하기 어렵고 사람몸으로 실험을 하는 가정하에 고민하는거도 의미가 없죠...
16/07/11 06:56
맞아요 붓기만 합니다
그런데 나트륨을 계속먹으면 계속 부어서 그렇지요 나트륨 안먹으면 다시 쫙 빠지는걸 봐서 붓는게 맞아요 나트륨은 몸에는 꼭 필요한 미네랄인데 외모를 위해서 제한을 하니 괜한 몸만 고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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