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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21:40
1. 봉은 조상님이 들어주냐?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2. 너무 급격하게 빼서 살이 늘어난건 아닐까요? 특정부위 빼는방법은 지방흡입말고는 없는걸로
16/07/09 21:47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본 급하게 빼서 늘어난 살처럼 보이지는 않아서요.. 음... ㅠㅠ; 일단 계속 운동 하면서 봐야겠네요..ㅠㅠ;
16/07/09 21:42
1. 오래된,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답으로 '봉은 조상님이 들어주나요?'구요. 물론 봉무게 포함입니다.
2. 살빠지는 부위의 순서는 경향성 정도의 순서는 있으나 결국은 케바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주로 몸의 중심부위가 마지막에 빠지죠. 특정부위의 살이 빠지는 운동은 없습니다. 3. 네 괜찮습니다. 식사대용 보충제 같은것도 있구요. 그러나 어지간하면 그냥 우유나,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락토스프리 우유 드시는게 나을듯.
16/07/09 21:47
네... 보충제는 말그대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용도니까요. 우유 500미리 하나 드시는게 간편하죠. 가지고 다니면서 안타먹어도 되고... 그냥 지나가다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마시면 간-편... 감동란 같은거랑 같이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16/07/10 13:53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보충제는 먹다 안먹으면 안좋나요? 궁금하네요 ㅠ0ㅠ 닭가슴살 챙겨먹는게 좀 귀찮...긴 한데.. 흐.
16/07/10 15:39
글쎄요...단백질 보충제, bcaa, 크레아틴, 부스터 등등 뭐 효과와 목적에 따라 종류가 여러개 있긴한데 대부분 운동을 진짜 빡세게 하지 않는 한 큰 비중을 두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경제적 여건이나 상황이 여유가 있으면 좀 먹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특히 단백질 보충제는 음식으로 단백질 충분히 섭취 가능한 상황이면 안먹어도 되지만 항상 신선한 우유나 삶은 계란을 갖고 다니기 귀찮으니 헬스장 라커 같은데 파우더를 보관해서 타먹는거죠...
16/07/10 15:59
음.... 그렇군요. 사실 직장다니다가 보니까 정말 부지런해야 닭가슴살, 계란 챙길수 있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렇게 하고 다녀왔지만 오래는 못하겠구나 싶어서 ;; 차라리 좀 편하고 오래할수 있게 간편하게 하려고요 ㅠㅠ;
16/07/10 17:09
저도 십년째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결국 운동을 업으로 하거나 매니악하게 좋아하지 않는 일반인 기준이라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 1-2회 정도가 딱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신루틴으로 빡세게 1.5시간에서 2시간쯤 돌려주면 가뿐....
16/07/10 17:11
아...음... ㅠㅠ 저도 체지방 10-13% 사이로 한번 만들어보고
그 다음엔 조금 줄이고싶긴 해요 ㅠㅠ;;; 평일 취미 치고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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