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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 19:42
마이클이 10년 전 은행강도 때 사전에 경찰(FIB)과 거래가 있었던겁니다. 우연히 잡혀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배신한거죠.
GTA5의 주인공 3명은 각기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있는데, 마이클은 가족(평범한 생활), 프랭클린은 부, 트레버는 친구(동료애)라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16/07/07 19:59
마이클이 사전에 거래를 하고 죽은척 위장을 한거죠. 트레버는 동료의 죽음을 눈물 흘려가며 슬퍼했는데 살아있다는걸 알게되니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요.
16/07/08 12:31
부럽네요. GTA5G하면 자유도 즐기고 깽판이나 치는 그런 게임으로 아는데 사실 메인 스토리도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죠.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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