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서버에서 경쟁전을 하는데 아직까지 잘 모르는 룰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맵의 종류는 총 4가지죠. 거점유지맵. 거점점령맵. 화물운송맵. 복합맵(점령전+화물운송)

각 맵에 따라 경쟁전 방식이 다르더군요

거점유지맵의 경우는 5판 3선승제로 펼쳐지더군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화물운송맵의 경우는 화물의 추가시간을주는 거점에 도달할때마다 1점씩 주고 공,수 양쪽이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전 돌입. 연장전일 경우 랜덤으로 공수가 결정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공격쪽이 한 거점까지 화물운송을 하면 끝. 수비는 당연히 막아야하구요

복합맵도 대충 화물운송맵과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궁금한건 바로 거점유지맵(하나마루. 볼스카야. 아누비스)에서의 경쟁전 방식입니다.

A,B 거점중 한 거점을 획득하면 1점 2곳을 다 획득하면 2점 여기까진 알겠어요. 문제는 무승부가 나왔을때 연장전룰입니다.

아래는 제가 경쟁전에서 경험한 내용입니다.

첫 게임에서 두팀다 공격때 A,B거점을 모두 탈환 2:2 무승부가 나와서 연장전을 돌입했습니다. 이후 남은시간(?)을 가지고 연장전에 돌입하더군요.

2번째 경기에서는 양쪽다 A거점만 가져갔습니다. 이 상황에서 상대팀은 남은시간이 0초. 저희는 1분30초 가량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재재연장전에 들어가더군요. (전 여기서 그냥 시간이 남은 저희가 승리일줄 알았습니다.) 저희가 공격턴이였고 저희가 A거점을 획득했습니다. A거점을 획득하자마자 바로 승리가 되버리더군요.

여기서 궁금한건 만약

1) 상대팀도 저희와 비슷하게 시간이 남았다면 저희 공격이 끝나고 상대도 공격을 했을까요?

2) 아니면 그냥 랜덤으로 공수가 결정된 상태에서 A거점을 뺏거나 안뺏기거나 그걸로 승패가 결정되었을까요?

  2)번의 경우라면 화물운송의 경우 랜덤 공수가 결정되는 과정이 화면에 보이던데 왜 저희가 할때는 공수결정화면이 안보였을까요?

길게 썼지만 간단하게.. 거점점령맵에서의 경쟁전 룰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