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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6/22 00:15:48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질문] 니퍼트 vs 테임즈 : 현재 응원하시는 팀에 한명을 데려온다면..
현재 응원하시는 팀에 둘중 한명을 데려올수 있다면 누구를 데려오고 싶으세요?

기본적으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역대급 성적을 찍는 테임즈의 우위겠지만..

워낙 선발투수가 귀한 한국프로야구에선,

니퍼트를 고르시는 분도 왠지 있으실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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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6/06/22 00:17
수정 아이콘
전 갓갓 갓갓갓이요.
16/06/22 00:17
수정 아이콘
성적을 위하면 니퍼트
흥행을 위하면 테임즈
카스가 아유무
16/06/22 00:19
수정 아이콘
무조건 테임즈
동물병원4층강당
16/06/22 00:2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투수가 귀한 것은 맞지만, 니퍼트가 리그를 압도하냐고 물으면 그것은 아니라서.... 테임즈가 훨씬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0류현진이라면 좀 고민해보고 류현진을 택할 것 같습니다.
파란무테
16/06/22 00:23
수정 아이콘
저는 니퍼트요.
결국 플레이오프 가서 우승할 생각이면, 투수놀음이니까요.
패넌트레이스라면 고민좀 되구요.
헤글러
16/06/22 00:23
수정 아이콘
넥센팬입니다.

무조건 테임즈요. 테임즈가 우리 팀에 오면 전력이 업그레이드됨은 물론이고 테임즈를 적으로 만날 일이 없어집니다.
몽롱한새벽
16/06/22 00:25
수정 아이콘
저는 벨붕 테임즈라고 생각합니다 니퍼트가 탈크보급 선발은 아니니... 작년 로저스 정도면 고민해볼 것 같아요
스웨이드
16/06/22 00:26
수정 아이콘
테임즈요 .... 니퍼트가 정말 대단한 투수인건 맞는데 크보씹어먹을 정도는 또 아니라서...
독수리의습격
16/06/22 00:27
수정 아이콘
올해만 따진다면 테임즈는 한국야구에서 감히 비교할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타마노코시
16/06/22 00:30
수정 아이콘
WAR로 고려하면 4점이 차이나고, 롯데 1루수와 선발을 고려하면 저는 테임즈요..
16/06/22 00:30
수정 아이콘
작년 올해 테임즈랑 비교하려면 선동열 등판해야죠...
16/06/22 00:34
수정 아이콘
작년 포시처럼 해줄수 있으면 니퍼트지만요...
그게 아니라 그냥 정규시즌 성적대로 나오는거같으면 테임즈죠.
16/06/22 00:38
수정 아이콘
데려와서 적으로 만날 일이 없다. 를 고려하면 사실 테임즈를 데려와야죠.
naloxone
16/06/22 00:43
수정 아이콘
테임즈는 올해 활약하고 미국가면 3년쓰는거고 니퍼트가 처음 두산 와서 올해까지 6년차인데 3년쓸래 6년쓸래 하면 니퍼트고 그냥 한시즌 비교면 테임즈죠
위원장
16/06/22 00:44
수정 아이콘
성적, 흥행 둘다 테임즈
세종대왕
16/06/22 01:06
수정 아이콘
테임즈 고르겠어요..
삼성 타자들이 도통 치질 못해서 ..
누렁쓰
16/06/22 01:10
수정 아이콘
음... 테임즈는 니퍼트 레벨이 아니라 더 윗급 투수가 소환되어야죠.
16/06/22 01:10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데 테임즈요
멸치무침
16/06/22 01:21
수정 아이콘
테임즈
간디가
16/06/22 01:54
수정 아이콘
테임즈요.일단 야수 전체 공격력이 올라가고 내야도 안정되네요.그리고 무엇보다 흥행에서 투수보다 야수가 더 좋습니다.
Speranza
16/06/22 02:06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갓갓갓 테임즈입니다
it's the kick
16/06/22 02:13
수정 아이콘
테임즈는 맨날 나오고요... 니퍼트는 5일에 한번 나옵니다..... 테임즈 내년까지 갖고있으면 NC는 반칙아닙니까? ㅠㅠ
16/06/22 04:25
수정 아이콘
밸런스 붕괴
16/06/22 08:29
수정 아이콘
이건 밸붕입니다. 테임즈입니다..

지금 nc를 제외한 팀들의 타선에 테임즈를 끼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가을야구 가능해집니다.
누렁쓰
16/06/22 08:52
수정 아이콘
완벽무결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가벼운 비교를 위해서 자료를 사용하자면,
테임즈의 WAR은 6.141+10.873+4.065(2016)=21.079
니퍼트의 WAR은 6.087+3.996+3.101+5.017+0.833+2.359(2016)=21.393
테임즈의 WAR/144는 26.941입니다.
니퍼트의 WAR/144는 25.216입니다.
2년반 뛴 테임즈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가 5년반 뛴 니퍼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니퍼트도 좋은 활약을 했고 멘탈까지 훌륭한 모범적인 외인임에는 분명하지만, 테임즈에 대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만큼 테임즈가 뛰어난 이야기겠지요. 그런 취지에서 하루라도 빨리 미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순규하라민아쑥
16/06/22 08:54
수정 아이콘
야구는 투수놀음이죠.
그래서 테임즈를 데려옵니다???
Outstanding
16/06/22 09:05
수정 아이콘
일단 수비 상관없이 작뱅 자리에 테임즈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주 행복하네요. 취하겠습니다
메롱약오르징까꿍
16/06/22 09:59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데 테임즈요(2)
스타벅
16/06/22 10:13
수정 아이콘
테임즈요.
다리기
16/06/22 10:41
수정 아이콘
니퍼트급 우수한 선발이랑 비교해도 테임즈 몰빵각이네요. 진짜 이런 개쩌는 위엄을 풍기는 타자가 2년 연속 크보에..ㅡ.ㅡ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22 11:12
수정 아이콘
3년차입니다..
다리기
16/06/22 12:50
수정 아이콘
억 그렇죠 작년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Anthony Martial
16/06/22 10:44
수정 아이콘
넥팬입니다

야! 왜 안 가!!
iphone5S
16/06/22 10: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물론 과거에 누굴 데려올수있다해도 꺗꺗갓
16/06/22 10:50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만루에 올라오면 1점 이상은 내주겠죠...테임즈요
(지나가던 삼성팬)
동네형
16/06/22 11:08
수정 아이콘
원빈 되기 vs 고자 되기 아닙니까?

커쇼 vs 테임즈는 되어야...
Snow halation
16/06/22 11:08
수정 아이콘
테임즈때문에 눈만 높아집니다. 빨리 가라고....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22 11:10
수정 아이콘
테임즈랑 비교될 외국인투수용병은 최소 약오스급은되야...
방과후티타임
16/06/22 11:19
수정 아이콘
다들 테임즈니까 전 니퍼트 고르려고요. 흐흐
Deadpool
16/06/22 11:31
수정 아이콘
엔씨팬인데 이미 테임즈있으니 니퍼트욬 크크
Anthony Martial
16/06/22 11:36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두명이 된다면?

4번 테임즈 걸렀더니 5번 테임즈나옴
Deadpool
16/06/22 12:50
수정 아이콘
나테테박이..
OnlyJustForYou
16/06/22 11:5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로사리오 있으니까..
테임즈요. 김태균 테임즈 로사리오......
빨간당근
16/06/22 12:19
수정 아이콘
뻔한거 아닙니까..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니퍼트는 1주일에 한번이지만 테임즈는 매일입니다;
루키즈
16/06/22 12:34
수정 아이콘
엔씨팬이니 니퍼트요 크크
Anthony Martial
16/06/22 14:13
수정 아이콘
테임즈+테임즈 vs 테임즈+니퍼트
16/06/22 12:48
수정 아이콘
이걸 니느님이 갓갓갓에게 조금이라도 비벼보려면

풀시즌 18승이상에 era1점중반은 찍어줘야합니다.
16/06/22 13:59
수정 아이콘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테임즈
Scatterbrain
16/06/22 17:25
수정 아이콘
성적 자체가 절대적으로 테임즈 우위죠. 선발 붕괴 위기인 팀 수준이 아니라면 테임즈 고르는게 합리적입니다.
16/06/22 17:44
수정 아이콘
넥팬입니다. 테임즈요 ㅡㅡ
어제내린비
16/06/22 18:45
수정 아이콘
삼팬입니다. 니퍼트요.
물론 테임즈가 도움이 엄청나게 되겠지만.. 지금 팀에 필요한건 솔리드한 선발이라..

기회비용을 전혀 안따지게 되면 물론 테임즈 입니다.
내년에 KBO에서 못 볼지도 모른다. 연봉 감당을 못한다. 현재 팀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은 선발투수다. 등등.. 을 싹 무시하게되면 테임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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