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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20:52
환율 상승에 의한 영향과 부품값의 하락에 의한 영향은 곱연산에 의해 미칩니다.
1)의 경우 33,000,000원이 들었어야 했나 36,000,000원이 들었으므로 약 1.09 배가 되었습니다. 2)의 경우 33,000,000원이 들었어야 했으나 31,350,000원이 되었으므로 0.95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가격 * 환율상승에 의한 영향 * 부품가격하락에 의한 영향 = 33,000,000 * 약 1.09(정확히는 12/11) * 0.95 = 34,200,000
16/06/21 21:21
답 감사드립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궁금한게 각각의 요인에 대한 영향을 따로따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가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 얘기 나오는 게 "그래서 120만원 중에 환율로 인한 영향이 얼마고 부품값으로 인한 영향이 얼마야?" 이거인데 이렇게 물을 때 어떻게 값을 산출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 걸까요??;; 모바일이라 보시기에 불편할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6/06/21 21:55
제 말의 요지는 각 영향이라는게 120만원 중 비중을 말하는 것이라면 따로따로 볼 수 있도록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환율상승의 영향은 약 9% 이고 부품값하락의 영향은 -5%라고 적는게 정확하는 것이죠. 사실 엄밀하게는 위와 같고, 대략적으로 환율이 더 큰 거시적인 요인이므로 먼저 따진다면, 환율에 의해 300만원이 증가했으나 부품값하락으로 180만원을 절약하여 최종적으로 120만원을 더 부담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6/06/21 23:15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각각을 독립변수로 봐서 영향을 별개로 산출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각각을 수치화 할 수가 없을 듯 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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