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예전에 저걸 알고 나서 문화적 충격이었지만 지금은 혀의 모든 부분에서 각각의 맛을 동일하게 느낀다고
인지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작업 때문에 중학교 2학년 ebs 과학강좌를 보는 도중에 예전에 그 얘기가 나오더군요???

심도 있게 다루지는 않고 짧은 시간 다루기는 했지만  단맛·짠맛·신맛·쓴맛 얘기하면서 혀 그림 그리고 느끼는 부위 표시해주고..
저 배울 때랑은 좀 다르게 요즘은 다섯 번째 맛으로 감칠 맛이 있는데 이건 확실한 어떤 맛이라고 규정 지을 수 없어서
그냥 그런 맛 있다는 거 정도 알아두라고 하면서 다음 챕터로 넘어갔는데,

이게 그냥 교과과정에는 여전히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