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소개팅녀와 소개팅을 할때 소개팅녀가 자기가 샤워할때 듣는 음악이라고 틀어주었던

정말 느낌이 좋았던 팝송 흑인 음악 인 것 같은데

거짓말안하고 !!!!! 일년째 궁금해 하고 있는데 계속 생각만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글 씁니다.

(이 노래가 너무 궁금해서 잘 안된 소개팅녀에게 한 6개월 뒤에 실제로 카톡해서 물어봤으나 소개팅녀도 까먹었다고 합니다 .....................)

1. 일단 섹소폰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미드움 템포의 곡입니다.

2. 전체적인 느낌이 되게 도시적입니다. 도시의 밤거리가 연상되며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brown city 와 느낌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3. 영어 팝송입니다. 흑인음악이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R&B 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careless whisper 아닙니다.

4. 제목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한단어나 두단어 정도였던것같습니다.

혹시 떠오르는 노래 있으시면 댓글 하나만 남겨주시면 제가 모두 들어보겠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