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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11:54
이건 대표이사의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업무적인 면보다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나 비전에 맞는 인물인지를 봤었습니다.
16/06/10 12:29
케바케죠 걍 일차랑 비슷한거 물어보는데도 많더군요..회사 비전이나 하는일,포부 같은건 준비는 당연히 하시구요.규모가 어느정도 있으면 잡플래닛이나 네이버 취업카페쪽 찾아보시면 면접후기가 있을수도 있어요
16/06/10 14:34
저도 대기업 그룹면접 최근에 봤었는데 완전 케바케더군요
최종 임원면접에선 1분자기소개 + 지원동기 및 타 회사와의 차별점 + 좌우명에 대해 + 우리 회사붙고나서도 타 회사로 가는 경우 있는데 그것에 대한 생각 정도가 공통질문이었습니다.
16/06/10 15:22
보통 1차 실무진 면접 다음 2차 임원 대표이사급 면접이면 "우리가 이만큼 추리고 추려서 어떤사람을 뽑아도 괜찮으니 니맘에 드는 사람으로 고르세요"
이런 뉘앙스가 큽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어떤 질문이 오갈지는 정말 모르죠.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5년전 쯤이네요..) 2차 3차 면접이 진행될수록 취미 특기 등 화기애애하게 일상대화처럼 오갔던적도 있고 반대로 정말 업무적인 개인적인 견해나 배포 등을 묻는 경우도 있었어요.
16/06/10 18:58
- 보통 이미 실무진 수준에서 합/불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 임원(사장단)이 컨펌하는 수준이고, 합격대상자 한두명 제외하고 나머지는 구색맞추기 or 들러리 수준입니다. 합격할 사람은 특별히 삽질하지 않는 한 붙을거고 떨어질 사람은 특별히 잘하지 않는 한 떨어질겁니다. 걍 사장님 얼굴보러 간다 생각하고 맘편히 가세요. - 그리고 대표이사가 최종면접을 직접 보는 경우, 관상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은 많습니다.) 즉, 관상이 맘에 안들면 나가리.. 라서 불가항력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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